
美공항 억류… 본국 강제송환… 무슬림들 “우리가 범죄자냐”
미국 스탠퍼드대 인류학 박사과정에 다니는 니스린 오메르 씨(39)는 27일 졸지에 수갑을 찼다. 미국에서 24년간 거주한 수단 출신 영주권자인 그는 연구차 수단을 방문했다가 이날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슬람 7개국 국민의 …
-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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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탠퍼드대 인류학 박사과정에 다니는 니스린 오메르 씨(39)는 27일 졸지에 수갑을 찼다. 미국에서 24년간 거주한 수단 출신 영주권자인 그는 연구차 수단을 방문했다가 이날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슬람 7개국 국민의 …

“한옥은 밖에서 외관만 봐서는 진짜 매력을 알기 어렵습니다. 한옥 안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놀았는지 알아야 숨은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지하철 충무로역 3, 4번 출구 샛길을 따라 조금 걸어 올라가면 한옥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공원이 나온다. 1998년 문을 연 남산골 한옥마을…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현대건설(17시) 남자부 △삼성화재-한국전력(19시·이상 대전충무체육관·이상 KBSN스포츠)
2년 연속 우승 팀 OK저축은행의 포스트시즌 탈락이 일찌감치 확정됐다. OK저축은행은 30일 안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프로배구 NH농협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0-3(15-25, 18-25, 21-25)으로 패했다. 이로써 4승 22패가 되면서 승점 13에 머문…
KGC가 30일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83-73으로 이겼다. 앞서 삼성과의 시즌 3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KGC는 삼성을 처음으로 꺾고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그동안 삼성과의 경기에서 부진해 퇴출 위기에 몰린 KGC 키퍼 사익스는 이날 덩크…

스켈레톤 윤성빈(23·한국체대·사진)이 28일 독일 쾨니히세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6차 월드컵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0초46 기록으로 은메달을 땄다. 윤성빈은 1차 시기(50초07)에서 알렉산드르 트레티야코프(러시아)를 0.2초 차로 앞서며 1위에 올랐지…
‘손세이셔널’ 손흥민(25)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최초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1부 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은 2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위컴(4부 리그)과의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2강전에 선발로 나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4-3 승…
외부자들이 ‘벚꽃 대선’을 논했다. 정봉주의 ‘탄핵열차 시간표’에 따르면 탄핵심판 선고는 3월 둘째 주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여옥은 ‘반(反)문재인 연대’ 빅텐트가 ‘떴다방’이 됐다가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내년에 롯데에 남으면 주장 해야죠.” 2011년 시즌 자유계약선수(FA) 자격 획득을 앞두고 이대호(35)는 이렇게 말했었다. 하지만 그는 2012년 해외에 진출해 이 말을 지킬 수 없었다. 6년 만에 다시 친정팀에 돌아온 이대호는 자신에게 주어진 주장이라는 타이틀의 무게감을 잘 …
설 연휴가 끝났다. 특검 수사엔 이제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이번 주 청와대 압수수색에 나선다. 박근혜 대통령을 본격적으로 겨냥하는 것이다. 특검과 탄핵 정국의 이슈를 자세히 분석해 본다.

국내 프로축구 K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 한 명이 또 일본으로 건너갔다. 전북의 주장이자 수문장이던 권순태(33)가 28일 일본 프로축구 J1(1부)리그 가시마 앤틀러스로 이적했다. 가시마는 지난 시즌 J1 리그 우승 팀으로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한국산 제품에 처음 반덤핑 예비관세 부과 판정이 내려졌다. 미국은 트럼프 취임 이후 중국산 대형 타이어, 인도산 탄소강플랜지 등에 잇달아 반덤핑 결정을 내리는 등 통상분쟁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미국이 한국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보호무…
러시아 피겨스케이팅의 샛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8·사진)가 ‘피겨 여왕’ 김연아가 은퇴한 뒤 확실한 강자가 없던 여자 싱글 피겨에서 독주 체제를 갖췄다. 메드베데바는 28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유럽 피겨선수권 여자 싱글에서 총점 229.7…

30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화가 성사되면서 탄핵 국면에도 불구하고 한미 정상급 외교가 가동을 시작했다.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후 첫 통화까지 10일이 걸렸지만 인도(24일), 일본(28일)에 이어 아시아 정상으로는 세 번째로 빨리 통화가 이…

왕정훈(22·한국체대)은 ‘필드 유목민’으로 불린다. 필리핀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그는 16세 때 프로에 데뷔한 뒤 중국과 아시아 투어에서 뛰었다. 지난해 유러피안투어에서 활동하며 16개 국가를 돌아다닌 그는 아프리카에서 2주 연속 우승한 끝에 신인상까지 차지했다. 골프 스타의 꿈…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한 인터넷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탄핵이 기각된다면 검찰과 언론이 정리될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했다는 주장이 나와 뒤늦게 논란이 일고 있다. 야당은 30일 “검찰과 언론 탄압”이라며 반발했다. ‘정규재 TV’ 진행자인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박 대통령과의 인…

올해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남녀 단식 결승전은 30대 잔치였다. 여자부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36)가 언니 비너스(37)를 2-0으로 물리치고 정상을 차지했고, 남자부에서는 로저 페더러(36)가 라파엘 나달(31)을 3-2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호주 오픈은 프랑스 오픈…

초등학교 1학년 새 수학 교과서가 이전보다 한결 쉬워져 학습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당국이 ‘선행학습 없이는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전 교과서에 대한 비판을 받아들여, 기초 개념 분량을 늘리고 어려운 문제는 과감히 삭제했다(본보 2016년 9월 8일자 …
![[열린 시선/임한규]대선주자 출판기념회의 문제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1/31/82640869.1.jpg)
최근 적폐 청산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를 하겠다는 대선 주자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오해의 소지가 많은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면서 적폐 청산을 주장하는 모순을 보고 국민들은 어떻게 평가할까. 정치인의 출판기념회는 후원금의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정치자금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불법적…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첫 전화 통화를 하고 한미 동맹 강화 및 북핵·미사일 공조를 재확인했다. 이날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100% 한국과 함께하겠다”며 “한미 관계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좋을 것(better than ever b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