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80척→2척”…전쟁에 멈춘 호르무즈 유조선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운항이 급감했다. 평소 하루 80척이 통과하던 해협을 최근 2척만 지나가며 글로벌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 2026-03-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운항이 급감했다. 평소 하루 80척이 통과하던 해협을 최근 2척만 지나가며 글로벌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사용자 요구에 최적화된 로보틱스 기능을 제공하고자 모베드 플랫폼을 주축으로 한 다자간 협업망 구축에 나섰다.두 회사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2026) 현장에서 모베드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열고, 해당 기기의 국내 시장 보급을 …
![[속보]李대통령 “韓 부동산처럼 스캠 꺾여…한국인 건드리면 패가망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4/133462564.1.jpg)
![[속보]‘36주 낙태’ 병원장 1심 징역 6년…산모 징역3년·집유5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4/133462437.1.jpg)

하청업체에 부당하게 기술자료를 요구한 효성과 효성중공업이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피하기 위해 34억 원 규모의 수급사업자(하청업체)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4일 효성·효성중공업의 하도급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동의의결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의의결은 법…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돈다발을 내민 여성이 뇌물죄까지 추가돼 처벌 받게 됐다.4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 박희국 경위는 성북구 인근에서 늦은 밤 음주단속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흰색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추격했다.박 경위는 약 200m를 쫓아가 신호 대…

4일 오전 8시 59분경 서울 송파구 신가초등학교. 새학기를 맞은 학교 앞에는 등굣길에 오른 학생들과 이들을 배웅하려는 학부모들로 북적였다. 횡단보도 신호가 한 번 초록불로 바뀔 때마다 10~20명의 저학년 어린이가 학부모의 손을 잡고 줄지어 학교 정문으로 들어갔고, 고학년 학생들도 …

“행정통합 논의는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속도보다는 우리가 요구하는 재정과 권한 이양이 포함된 통합 법안부터 만들어져야 합니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4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월 임시국회가 3일 끝나면서 충남·대전 행정통합법 처리가 사실상 어려워졌고, 대구…

제주 서귀포시에서 70대 할머니가 사는 집에 침입해 강도 짓을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제주 서귀포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 씨(40)를 구속 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A 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9시경 서귀포시에 있는 한 주택에 들어가 70대 여성 B 씨를 위협하고 지갑에 있던…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정권 조작기소 진상규명 및 공소취소를 위한 국정조사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4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은 명백한 조작기소였다”며 “검찰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공소를 즉시 취소해야 한다”고 했다.추진위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경기 의정부시의 논길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4일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경 의정부시 고산동의 한 논길에서 30대 여성 A 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당시 A 씨의 가슴 부위에서는 다량의 피가 흐른 흔적이 있었고, 땅에는 흉기가 박혀 있었다.시신 검시와 …

‘어서 타!’ 이번엔 김승연 회장이다.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군사작전으로 방산주가 일제히 폭등하자 이번에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을 주인공으로 한 인공지능(AI) 합성 밈이 나왔다.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 회장이 폭탄이 터지는 배경으로 “시간 없어, 어서 타!”라고 외치는 AI 합성…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91일 앞두고 1990년대생 청년 인재 5명을 영입했다.국민의힘 당 인재영입위원회는 4일 오전 국회에서 5차 전체회의를 진행하기 전 청년 정치·사회복지·민생경제·디지털 혁신·사회통합 분야 영입 인재를 발표했다.이날 영입된 인재는 1999년생 이범석 신전대협…

소셜미디어(SNS)에서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성 착취’를 하고 불법 동영상 촬영까지 한 40대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최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미성년자 의제강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

아파트 보유세 등의 기준이 되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이달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오른 만큼 올해 공시가격도 상당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유세 부담 증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4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공동주택 …
미국 오리건주에서 첨단 드론 장비를 동원한 수색 작전 끝에 유수지에 고립됐던 유기견이 무사히 구조됐다.2일(현지시간) 미국의 피플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리건주 해피밸리 경찰과 소방당국은 덤불과 물이 우거진 약 4000㎡ 규모의 유수지에 갇혀있던 유기견 ‘스위티’를 합동 작전으로 …

반도체 생산이 줄면서 올 1월 국내 산업 생산이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 1월 전산업 생산지수는 114.7(2020년 100 기준)로 전월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산업 생산지수는 국내 모든 산업의 생…

전북 군산의 한 논에서 기러기 6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군산경찰서는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씨는 전날 오전 11시경 군산시 옥서면에 있는 자신의 논에서 포획한 기러기 6마리를 쇠막대기에 매달아 놓은 혐…

미국과 이스라엘이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제거한지 이틀만인 3일(현지 시간)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후계자로 선출됐다. 미국이 이란의 정권교체를 목표로 공격을 감행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와중에, 이란은 권력 교체를 속전속결 진행했다. 일각에서는 권력 공백이 빠르게 해…

하루 12시간 넘게 일하고도 한 달 임금이 23만 원에 그쳤다는 전남 고흥 굴 양식장이 이주노동자 착취 의혹에 휩싸였다.전남이주노동자인궈네트워크 등 노동단체는 4일 전남 고흥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필리핀 계절노동자가 장시간 노동과 임금착취, 강제노동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