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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비리그 인재를 웃기고 감동시킨 졸업식 축사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아이비리그 인재를 웃기고 감동시킨 졸업식 축사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매주 월요일 아침 7시 …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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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리랑카 청년들 “연료도 희망도 바닥” 해외탈출

      스리랑카 청년들 “연료도 희망도 바닥” 해외탈출

      “스리랑카에선 더 이상 살 수가 없어요. 여권을 받자마자 일자리를 찾아 스리랑카를 떠날 겁니다.” 16일(현지 시간) 스리랑카 최대 도시 콜롬보 인근에 있는 이민부 앞. 수백 m에 달하는 줄을 선 인파 속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던 니르말 씨(20)와 아가시 씨(20)가 지친 기색으로 말했…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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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진국도 비상… 佛 “장바구니 물가 30% 폭등” 美 “싼 계란 사려 30분 운전”

      선진국도 비상… 佛 “장바구니 물가 30% 폭등” 美 “싼 계란 사려 30분 운전”

      “2월 4유로(5400원)였던 계란 12개가 지금은 5유로가 넘습니다. 수박 4분의 1 조각도 5유로에서 8유로가 됐어요.” 1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15구의 한 슈퍼마켓에서 만난 주부 레이몽 씨가 한숨을 쉬었다. 또 다른 파리 시민 부르노 씨 역시 “과거엔 일주일 치 장을 봐도…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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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 탈출 전직 고위층들, 해외서 호화생활”[사람, 세계]

      “아프간 탈출 전직 고위층들, 해외서 호화생활”[사람, 세계]

      아프가니스탄 무장단체 탈레반이 수도 카불을 점령하기 직전인 지난해 8월 15일 아슈라프 가니 당시 대통령이 전용 헬기에 돈 가방을 싣고 도망칠 때 그의 옆에는 국가안보보좌관 함둘라 모히브(39)가 타고 있었다. 이후 10개월 동안 수많은 아프간 국민이 피란을 떠났고 고국에 남은 이들은…

      •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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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웃긴 대통령’을 원한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우리는 ‘웃긴 대통령’을 원한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매주 월요일 아침 7시 …

      •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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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한 장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광복이 외신클럽]

      사진 한 장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광복이 외신클럽]

      외신읽기가 어렵다구요? 국제부 기자 어깨너머에서 외신을 본 경력만 3년. 광복이가 놓치기 아쉬운 훌륭한 외신만 엄선해 전해드릴게요. 바쁜 일상 속 짬을 내 [광복이 외신클럽]을 완독해내신 당신을 위해 매 회 귀염뽀짝한 동아일보 인턴기자 광복이의 일상도 함께 공개합니다! ※‘광복이’는 …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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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의 전당에 오른 미국 대통령들의 명연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명예의 전당에 오른 미국 대통령들의 명연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매주 월요일 아침 7시 …

      •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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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 부릅니다 ‘부럽지가 않어’[광복이 외신클럽]

      손흥민이 부릅니다 ‘부럽지가 않어’[광복이 외신클럽]

      외신읽기가 어렵다구요? 국제부 기자 어깨너머에서 외신을 본 경력만 3년. 광복이가 놓치기 아쉬운 훌륭한 외신만 엄선해 전해드릴게요. 바쁜 일상 속 짬을 내 [광복이 외신클럽]을 완독해내신 당신을 위해 매 회 귀염뽀짝한 동아일보 인턴기자 광복이의 일상도 함께 공개합니다! ※‘광복이’는 …

      •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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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은 총으로 막을 수 있다’는 환상[글로벌 이슈/신광영]

      ‘총은 총으로 막을 수 있다’는 환상[글로벌 이슈/신광영]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의 총기 난사 희생자 추모행사에는 허리에 권총을 차고 자원봉사를 온 주민들이 적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2번 연속 지지할 정도로 공화당 텃밭인 유밸디는 총기 소지에 관대한 전형적인 텍사스 시골이다. 소총이 복권 경품으로 자주 내걸리는, 미국에서 가장 중…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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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군도 가족에 보내주는게 내 임무” 러가 버린 전사자 수습하는 우크라 [사람, 세계]

      “적군도 가족에 보내주는게 내 임무” 러가 버린 전사자 수습하는 우크라 [사람, 세계]

      육중한 은행 금고처럼 생긴 대형 냉동고의 문을 열자 영하 20도의 한기와 악취가 새어 나왔다. 냉동고 안에는 검은색, 흰색 비닐 가방이 차곡차곡 쌓여 있었다. 군데군데 핏자국이 선명했다. 가방 지퍼가 열린 틈으로 진흙투성이인 군화와 위장 무늬의 군복이 보였다. 이 가방들은 시신을 담는…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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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오 범죄 총격범들의 돌림노래…‘백인 대체론’[김수현의 세계 한 조각]

      증오 범죄 총격범들의 돌림노래…‘백인 대체론’[김수현의 세계 한 조각]

      “이 글을 통해 알리고 싶은 것 하나가 있다면 바로 백인 출생률이 바뀌어야 한다는 점이다.” 12일 밤, 18세 백인 페이턴 겐드런은 ‘구글 닥스’에 180페이지 분량의 수상한 문서가 올립니다. 그는 이어갑니다. “내 개인적 인생과 경험은 중요하지 않다. 나는 내 공동체, 내 사람,…

      •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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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즈니, ‘꿈의 동산’에서 ‘이념 전쟁터’가 됐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디즈니, ‘꿈의 동산’에서 ‘이념 전쟁터’가 됐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매주 월요일 아침 7시 …

      •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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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명당 120.5개…사람보다 총이 더 많은 나라[광복이 외신클럽]

      100명당 120.5개…사람보다 총이 더 많은 나라[광복이 외신클럽]

      외신읽기가 어렵다구요? 국제부 기자 어깨너머에서 외신을 본 경력만 3년. 광복이가 놓치기 아쉬운 훌륭한 외신만 엄선해 전해드릴게요. 바쁜 일상 속 짬을 내 [광복이 외신클럽]을 완독해내신 당신을 위해 매 회 귀염뽀짝한 동아일보 인턴기자 광복이의 일상도 함께 공개합니다! ※‘광복이’는 …

      •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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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이슈/하정민]부패 족벌 정치인이 ‘차이나머니’를 만났을 때

      [글로벌 이슈/하정민]부패 족벌 정치인이 ‘차이나머니’를 만났을 때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가 19일 최초로 국가부도를 맞았다. 그 이면에 라자팍사 일가와 중국이 있다. 2019년 11월부터 집권 중인 고타바야 라자팍사 대통령은 1949년 남부 함반토타 지구의 싱할라족 유력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를 포함해 9남매가 있는데 이 중 샤말(80), 마힌다…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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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치 척결이라더니 침공… 죄책감에 복무 거부”[사람, 세계]

      러시아군 부사관 A 씨는 우크라이나 침공 하루 전인 2월 23일 부대 차량에 ‘Z’ 표시를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전날 부대장이 휴대전화를 압수한 데 이어 아군 식별 표시 지시를 받고 A 씨는 의아했다. 이튿날 크림반도를 거쳐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에 투입됐을 때도 진짜 전쟁이 벌어질…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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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2회 매혈로 생계”… 美교사의 인플레 생존기[사람, 세계]

      “주 2회 매혈로 생계”… 美교사의 인플레 생존기[사람, 세계]

      18년차 유아 특수교사 크리스티나 실 씨(41)가 지난달 미국 루이지애나주 슬리델에 있는 헌혈센터에 들어섰을 때 이날도 대기실은 만석이었다. 벽면에 ‘헌혈 4회 할 때마다 기름값 20달러(약 2만5000원) 추가 제공’이란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실 씨는 지난해 말부터 6개월간 매주 2…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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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 원한다 했더니 병원 보내, 농담 아닌데…”[사람, 세계]

      “살인 원한다 했더니 병원 보내, 농담 아닌데…”[사람, 세계]

      “내 인생 최악의 밤은 병원 응급실에서 20시간을 보낸 2021년 5월 28일이었다. 경제학 수업 과제물에서 은퇴한 다음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살인’과 ‘자살’이라고 적었더니 나를 병원으로 보내버렸다. 농담이 아니었는데. 정말 하려는 일인데.” 미국 뉴욕주 북부의 한 백인 밀…

      •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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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쪼갠 ‘낙태 논쟁’, 중간선거 흔드나… 여론은 “낙태 찬성” 61%[글로벌 포커스]

      美 쪼갠 ‘낙태 논쟁’, 중간선거 흔드나… 여론은 “낙태 찬성” 61%[글로벌 포커스]

      미국이 낙태권 찬반 논란으로 쪼개졌다. 2일 연방대법원에서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한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례를 무효화할 수 있는 판결문 초안이 이례적으로 유출된 후 정치권은 물론 사회 각계가 벌집 쑤신 듯 뒤집혔다. 여성의 자기 선택권 및 사생활을 중시하는 진보 진영과 여성계,…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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