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사람, 실내 애견운동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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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14일 1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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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종합서비스기업 동물과사람(대표 이필현)이 오는 15일 경기도 하남센터에 대형 실내 애견운동장을 오픈한다.

실내 애견운동장은 기존 용품 매장이 있던 공간에 들어서며 46평 규모다. 바닥에 인조잔디를 까는 한편 주로 소형견이 사용할 수 있는 어질리티(장애물) 시설도 설치한다.

또 국내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동물과사람 훈련사가 실내 운동장에 상주하면서, 운동장을 찾은 개들을 관리하고, 원하는 보호자와 개들에게는 어질리티 훈련도 할 수 있도록 해줄 예정이다.

동물과사람 관계자는 "더운 여름 외부 활동이 버거운 보호자와 견주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시설"이라며 "최근 클럽이 활성화되는 추세에 맞춰 소형견주들도 클럽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동장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물과사람 하남센터에서는 훈련을 시작으로 호텔, 유치원, 카페, 용품, 미용, 병원, 아카데미 등 반려동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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