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첫날 패키지’ 선보여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3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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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스파와 식사가 포함된 실속형 패키지 ‘아야나 첫날 패키지(AYANA FIRST DAY PACKAGE)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것으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 다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트리트먼트(Treatment)와 식사가 포함됐다. 짧은 기간 투숙하는 고객들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패키지는 체크인 시간 이전이나 체크아웃 이후에 이용하면 좀 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패키지는 2시간50분이 소요되는 트리트먼트와 식사로 구성된다. 식사는 파디(Padi) 레스토랑에서의 아침식사나 혼젠(Honzen)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고, 스파카페(Spa Café)에서 2코스의 식사가 포함됐다.

특히 트리트먼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쿠아토닉 해수 제트 풀(the Aquatonic Seawater Jet Pool)에서의 해수요법과 딥 릴렉세이션 마사지(Deep Relaxation Massage)나 아야나 페이셜(AYANA Facial)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Rp180만++(한화 약 15만6600원)이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아야나 첫날 패키지는 실속형으로 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이후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아아나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이 더욱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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