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하루 10분씩 햇볕 봐야…세로토닌 분비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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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3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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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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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이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았다.

첫 번째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은 아침에 하는 스트레칭. 아침에 잠에서 깨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몸에 있는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고 한다.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흔들어 주는 모관운동은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준다. 붕어가 꼬리를 흔들며 전진하듯 누워서 몸통을 S자로 움직이는 붕어운동은 장 연동운동을 자극해 독소와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돕는 것.

두 번째는 차 마시기. 차는 몸에 쌓인 수분과 노폐물을 내보내 준다. 녹차 매실차 꿀차 등이 독소 배출에 좋다. 또 물은 많이 마실수록 이롭다. 물이 노폐물을 운반하기 때문.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으로 햇볕 쬐기. 하루 10분이라도 햇볕을 쬐며 산책하면 부족한 활동량을 늘릴 수 있고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에 좋다.

네 번째는 목욕. 냉탕과 온탕에 번갈아 가며 몸을 담그는 냉온욕법을 하면 좋은데 이는 혈액과 림프 순환이 활발해져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목욕 후 잠들기 전에는 10분 동안 배를 마사지해주면 도움이 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유용하네",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관리 필요",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따라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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