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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싸울 때, 분노 표출하는 대상도 서로 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6 10:18
2014년 10월 6일 10시 18분
입력
2014-10-06 09:51
2014년 10월 6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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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주변인들과 감정이 대립될때 남녀의 대처 방법이 화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1,332명을 대상으로 ‘싸움과 화해의 기술’에 관한 설문 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남 녀 직장인 모두는 ‘평소 주변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심리적 마찰을 느끼는가?’ 라는 질문에 81.8%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어 심리적으로 가장 마찰을 느끼는 대상으로는 남녀 모두 ‘직장 동료 및 상사’를 각 60.6%와 55.9%로 꼽았다.
이어 차순위로는 남성 직장인들은 ‘배우자 또는 애인(31.1%)’이라고 답했고, 여성 직장인들은 ‘친구(41.8%)’라고 선택했다.
하지만 주변인들과의 심리적 마찰이나 다툼 시 남녀의 대응법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 특히 애인 및 배우자와의 다툼 시 여성들은 감정적으로, 반면 남성들은 자리를 회피하거나 침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 대로 마찰 상황에서 논리적으로 대화 또는 반박 등의 방법으로 대응하는 대상은 남녀 모두 ‘직장 동료 및 상사(남_45.6%, 여_34.1%)’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남성 직장인들은 ‘배우자 또는 애인(20.1%)’을, 여성들은 ‘친구(24.7%)’를 선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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