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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싸우기 위한 갑옷, 인간 고슴도치 빙의 ‘보기만 해도 따가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9 15:56
2012년 12월 19일 15시 56분
입력
2012-12-19 15:50
2012년 12월 19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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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싸우기 위한 갑옷
곰과 싸우기 위한 갑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곰과 싸우기 위한 갑옷’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비롯한 온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갑옷이 담겼다. 보통 갑옷이 쇠나 동물의 가죽으로 만들어지는 것과 달리 이 갑옷에는 나무로 만든 뾰족한 가시가 달려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갑옷은 제정 러시아 시절 곰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갑옷인 것으로 알려졌다.
‘곰과 싸우기 위한 갑옷’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곰과 싸우기 위한 갑옷 뭐든 이기겠네”, “곰과 싸우기 위한 갑옷 누가 만들었지?”, “입는 게 더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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