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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틈 없는 택시’ 도대체 모니터가 몇개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2 15:14
2012년 9월 2일 15시 14분
입력
2012-09-02 15:04
2012년 9월 2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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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틈 없는 택시’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심심할 틈 없는 택시'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심할 틈 없는 택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택시 내부는 6개의 작은 모니터가 설치돼 있다. 앞좌석에는 중앙의 내비게이션을 비롯해 4개의 모니터가 자리하고 있고 조수석 앞쪽에도 작은 모니터가 있다.
또한 뒷좌석에도 손님을 위한 모니터가 설치돼 있어 심심할 틈 없이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심심할 틈 없는 택시‘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저거 다 틀어 놓으면 볼만하겠네‘, ’오히려 정신없을 듯?‘, ’택시 기사는 무슨 생각으로 저걸 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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