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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기분 나쁜 경고문 ‘훔친새끼 반드시 죽이겠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6 19:48
2012년 7월 6일 19시 48분
입력
2012-07-06 19:37
2012년 7월 6일 1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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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기분 나쁜 경고문'
'이상하게 기분 나쁜 경고문'
'이상하게 기분이 나쁜 경고문'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분 나쁜 경고문'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상하게 기분이 나쁜 경고문' 사진에는 개구리를 잡지 말라는 환경단체의 경고부터 자전거를 훔친 사람에게 하는 경고까지 다양했다.
'이상하게 기분이 나쁜 경고문' 사진에서는 '자전거계속 훔친새끼 반드시 죽이겠음', '해킹프로그램 깔다가 걸리면 경찰서 갈것 없이 여기서 뒤짐!', '시발 분실시 책임지지 않습니다' 등 다양한 경고문들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하게 기분이 나쁜 경고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상하게 기분 나쁘네", "기분 나쁘면서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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