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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성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5기’ 모집

      현대성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5기’ 모집

      월별 활동비, 멘토링, 우수 서포터즈 포상금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자동차 부품 기업 현대성우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5기를 모집한다. 2020년 발족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캐스팅, 휠, 배터리, 모터스포츠 등 기술 집약적인 자동차 산업…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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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우리은행 100억대 횡령 혐의 30대 직원 구속

      경찰, 우리은행 100억대 횡령 혐의 30대 직원 구속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우리은행 김해지점에서 100억원 상당의 고객 대출금을 횡령한 30대 A씨를 특경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직급이 대리인 우리은행 직원 A씨는 올 초부터 대출 신청서와 입금 관련 서류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대출금을 빼돌린 후 해외 …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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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한때 MS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재탈환…반환해 2위 마감

      애플, 한때 MS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재탈환…반환해 2위 마감

      최근 애플이 자체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가 다시 내줬다. CNBC,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5분(미 동부표준시) 기준 애플의 시가총액은 …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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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연준, 올해 금리 1차례 인하 시사…파월 “물가지표 한번 좋다고 움직이긴 일러”

      美연준, 올해 금리 1차례 인하 시사…파월 “물가지표 한번 좋다고 움직이긴 일러”

      “물가 지표 하나 좋게 나왔다고 움직일 수는 없다.”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전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월 대비 0%, 전년대비 3.3%로…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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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연준, 기준금리 7연속 동결…올해 1차례만 인하 전망

      美 연준, 기준금리 7연속 동결…올해 1차례만 인하 전망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일(현지시간) 시장 전망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연말 금리 전망치 중간 값은 5.1%로 기존 전망(4.6%)에서 0.5%포인트 뛰었다. 올해 말까지 한 차례 인하를 시사한 것이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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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기업 10곳중 4곳… 이자 낼 돈도 못 벌어

      국내기업 10곳중 4곳… 이자 낼 돈도 못 벌어

      국내 기업 10곳 중 4곳이 한 해 동안 번 돈으로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 ‘한계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이자 상환 부담이 커진 데다 글로벌 경기 불황에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 지표 역시 한꺼번에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1…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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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주주 이익 침해땐 이사책임 묻겠다” 재계 “소송 천국 될 것”

      정부 “주주 이익 침해땐 이사책임 묻겠다” 재계 “소송 천국 될 것”

      2022년 LG에너지솔루션 분리 상장으로 점화됐던 상법 개정 논의가 정부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하고 있다. 상법상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까지 확대하자는 것인데, 결국 주주 이익을 침해하는 경영 판단을 할 경우 이사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뜻이다. …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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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종부세 없애면 지방재정 악화”… 대통령실 폐지론과 온도차

      당정 “종부세 없애면 지방재정 악화”… 대통령실 폐지론과 온도차

      당정이 12일 국회에서 연 첫 재정세제개편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종합부동산세를 폐지하면 지방으로 가는 4조2000억 원의 세수가 감소한다”는 우려가 나왔다. 최근 대통령실이 종부세 전면 폐지론을 거론한 가운데 온도 차가 감지된 것. 국민의힘 송언석 재정세제개편특별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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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월가 점령한 AI 금융… 투자성향 파악-포트폴리오 조정 ‘척척’

      美월가 점령한 AI 금융… 투자성향 파악-포트폴리오 조정 ‘척척’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거주 중인 직장인 로라 사비오 씨(34)는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가상 재무 상담사 ‘에리카(erica)’를 애용한다. 간편 송금이나 세금 납부와 같은 일상적인 금융 업무 외에도 쓰임새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사비오 씨는 “말 한마디만으로 신용카드 분실, 해제 신청…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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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도 ‘AI 은행원’ 경쟁… 예적금 등 맞춤형 추천

      국내 금융회사들도 국제적인 흐름에 발맞춰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출시 및 고도화에 힘을 쏟고 있다. 고객들에게 개인화된 맞춤형 ‘금융 비서’를 제공할 수 있고, 내부적으로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어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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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의 일자리 역습… 국내 시중은행, 콜센터 해고 갈등

      최근 금융권에서는 인공지능(AI)과 인간의 ‘일자리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에선 콜센터 상담사가 AI 때문에 대규모 해고 위기에 몰렸고, 이미 미국에선 AI발 대해고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진단이 나왔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한 시중은행은 지난해 12월 예금·대출·인터넷뱅킹…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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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의 AI칩 추격 봉쇄 나선 美, 첨단기술-HBM 수출통제 추진

      中의 AI칩 추격 봉쇄 나선 美, 첨단기술-HBM 수출통제 추진

      미국이 인공지능(AI)용 반도체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중국을 겨냥한 추가 반도체 규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AI 반도체 생산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게이트올어라운드(GAA·Gate All Around),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기술을 대대적으로 규제할 것이라고…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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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식품 美진입 이끈 H마트, 미국인의 밥상 바꿨다”

      “K식품 美진입 이끈 H마트, 미국인의 밥상 바꿨다”

      “H마트가 미국인의 밥상을 바꿨다.” 지난해 미국에서 신라면이 5억 개 넘게 팔린 가운데 미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 시간) ‘K라면 신드롬’의 산실(産室)로 한국계 유통기업 ‘H마트’를 지목했다. 한국 식품이 미국 주류 시장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미 전역에 점포를 보유한 H마…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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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中전기차에 최대 38% 추가관세

      유럽연합(EU)이 7월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를 최대 38.1%까지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이 지난달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율을 기존 25%에서 100%로 올리기로 한 것에 뒤이은 조치다. 중국은 “권익을 지키기 위한 모든 조치에 나서겠다”며 보복을 예고했다. EU 행정부 …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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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고수익 공증” 로펌 이름 도용한 투자 리딩방, 피해액 2970억

      [단독]“고수익 공증” 로펌 이름 도용한 투자 리딩방, 피해액 2970억

      대기업에 다니는 50대 김중섭(가명) 씨는 최근 고수익 투자처를 소개한다는 텔레그램 투자 리딩방에 초대됐다. 비상장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다는 제안이었다. 다른 회원들이 인증한 투자 계약서에는 법무법인(로펌)의 이름뿐 아니라 워터마크(불법복제 방지 무늬)까지 새겨져 있었다. 검색해 보…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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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일만 유전’ 발표뒤 자사주 판 가스公 임원들… 가스公 “회사 권고 따른 것”

      ‘영일만 유전’ 발표뒤 자사주 판 가스公 임원들… 가스公 “회사 권고 따른 것”

      한국가스공사 임원들이 동해 심해 석유·가스 탐사 계획 발표로 주가가 급등한 이후 갖고 있던 자사주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공사는 임원들의 주식 매각은 동해 탐사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가스공사 상임이사 1명과 비상임이사 1명은 5일 자신들…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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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완전 무인’ 자율차 10월 달린다

      국내 첫 ‘완전 무인’ 자율차 10월 달린다

      이르면 10월부터 운전자가 아예 탑승하지 않은 무인 승용차가 일반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안전관리자나 운전보조자가 없는 ‘완전 무인’ 자율주행차 실증 사업이 이뤄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교통부는 무인 자율주행 기술 개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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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오물풍선 피해 車, 수리비 일부 본인 부담

      北 오물풍선 피해 車, 수리비 일부 본인 부담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 풍선으로 차량 일부가 파손된 사고에 대해 보험사 보상이 이뤄진 첫 사례가 나왔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2일 오전 11시경 경기 안산시에 거주하는 A 씨가 자택 앞에 주차한 자동차에 오물 풍선이 떨어지면서 앞 유리가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B손해보험사…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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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층 60% “키오스크 이용 어려워”

      서울시에 거주하는 고령층의 키오스크 이용 경험이 2년 만에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55세 이상 고령층 중 57.1%가 지난해 키오스크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2년 전 45.8%에 비해 11.3%포인트 늘었다. 서울시디지털재단은 12일 ‘2023년 서울시민 디지털…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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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파까지 얼린다! 高물가 시대 ‘냉동식품’ 날개

      대파까지 얼린다! 高물가 시대 ‘냉동식품’ 날개

      서울 마포구에서 혼자 사는 직장인 최정효 씨(32)는 냉동된 과일과 채소를 구매한 뒤 작게 썰어 냉동고에 넣어두곤 한다. 올해 초부터 냉동 신선식품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최 씨는 “혼자 살다 보니 채소나 과일을 다 못 먹고 썩어서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며 “냉동된 파와 블루베리는 가격…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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