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만 현장 벗어났다? 남성 경찰관도 현장 이탈 정황
인천에서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해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출동한 경찰관의 미흡한 대처가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여경에 이어 남성 경찰관도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 경위는 지난 15일 남동구의 한 빌라 …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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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Time issue
文대통령 “BTS, AMA 대상 축하…韓문화가 세계 석권”
문재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BTS)의 ‘2021 아메리칸뮤직어워드(AMA)’ 대상 수상에 대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3일 문 대통령은 공식 트위터에 지난달 미국의 세계적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한국의 소프트 파워’ 콘퍼런스를 언급하며 이 같은 메시지…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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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병, 부대서 오픈채팅으로 초등생 협박해 성착취물 제작
현역 장병이 부대 내 생활관에서 휴대전화로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했다가 법정 구속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박헌행 부장판사)는 23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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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두환 조문 가지 않기로…입장 바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조문을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윤석열 후보 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전직 대통령 조문과 관련해 윤석열 후보는 조문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윤 후보는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당내 경선 후보들과 오찬회동을 하기…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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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가 뿔났다…SNS 푹 빠진 골키퍼에 “그만해” 경고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푹 빠진 팀 선수에게 일침을 가했다. 22일(현지시간) 베트남넷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박항서 감독과 코치진은 골키퍼 떤쯔엉(36)에게 “경기에 집중하고 SNS에 시간낭비 하지 말라”라고 경고했다. 활발한 SN…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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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요소수 사태 단편 첩보로 인식…심각성 간과” 사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23일 요소수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제적 대응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정보위 간사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박 원장이 “해외 정보관이 첩보를 보고했지만 국정원에서 단편 첩보로 인식해 심각성을 …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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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두환 조문 계획 없다, 당 대표해 조화는 보낼 것”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에 “따로 조문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전두환 전 대통령 상가에 따로 조문할 계획이 없다. 당을 대표해서 조화는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 대표는 “당내 구성원들은 고인과…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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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단체 “전두환에 역사적 책임 묻지 못했다” 기자회견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 소식에 5·18 단체는 “전 씨에게 법적, 역사적 책임을 묻지 못했다”며 원통함을 토로했다. 5·18 민주유공자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와 5·18기념재단은 23일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전 씨가 죽더라도 5·18…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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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유언 “북녘 보이는 전방 고지에 백골로”…가족장 예정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한 23일 최측근인 민정기 전 청와대 비서관은 “(전 전 대통령이) ‘북녘이 내려다보이는 전방 고지에 백골로 남고 싶다’고 했다”며 “4년 전(2017년) 발간한 회고록이 사실상의 유서”라고 밝혔다.민 전비서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 전 대통령 자…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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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민주당은 전두환 조화·조문·국가장 모두 불가”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전 전 대통령과 관련된 소송을 언급하며 “형법적 공소시효는 종료됐지만 민사적 소송과 역사적 단죄와 진상규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두환 씨가 사망했다”라며 “그의 사망 소…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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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불만에…위층 초등생 흉기 위협 30대男 체포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어 위층에 사는 초등학생을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3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위층 주민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씨는 전날 오전 9시 30분경 자신이 거주하는 제주시의 한 다세대주택 인…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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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자리 탐한 적 없어…오늘 尹 곁 떠난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비서실장으로 거론된 장제원 의원이 “오늘 윤 후보 곁을 떠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단 한 번도 윤 후보 옆에서 자리를 탐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윤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 청와대로 들어가는 날 여의도로…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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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바이든 2024년 재선 도전할 생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년 뒤에 있을 미국 대통령선거에 다시 출마할 것이라고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 23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사키 대변인은 전날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출마할 것인지 여부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는 기자들의 말에 “대통…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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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두환 조문, 전직 대통령이니 가야 하지 않겠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 소식에 “삼가 조의를 표하고 위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애도를 표했다. 윤 후보는 2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당내 경선 후보들과 오찬회동을 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문일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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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데이트 폭력 의혹’ 정지석에 제재금 500만원 징계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23일 오전 연맹 회의실에서 대한항공 정지석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상벌위원회는 이번 사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이에 대해 연맹 상벌규정 제10조 제1항 제5호 및 징계 및 제재금 부과기준(일반) 제11조 5항에 의거하여 정지석에게 50…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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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두환 자연인으로선 애도, 역사적 평가는 냉정해야“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한 것에 대해 “역사적 평가는 냉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민주당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전 전 대통령 사망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이 향년 90세의 일기로 사망하였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를 표한다”고…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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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전두환, 국립묘지 안장 배제 대상”
국가보훈처가 전두환 전 대통령은 국립묘지에 묻힐 수 없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23일 오전 “전두환 전 대통령은 내란죄 등의 실형을 받았기 때문에 국립묘지법상 국립묘지 안장 배제 대상”이라고 밝혔다. 보훈처는 “국립묘지법 제5조 4항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9…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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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흉기난동에 여경 도망?…양평경찰 “악의적 편집”
인천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에서 경찰이 현장을 이탈해 논란이 된 가운데, 이달 초 경기도 양평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양평경찰서 측은 “사실과 다르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지난 2일 양평 흉기 난동 사건 당시 상…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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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 타다 적발돼 면허 취소
KBS N 스포츠 봉중근 해설위원이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다. 강남경찰서는 23일 봉 위원을 음주운전으로 적발해 운전면허 취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봉 위원은 22일 오후 11시 30분경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다 넘…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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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자” 초등생 유인 50대男…경찰, 취했다고 조사도 안해
“음식을 사줄 테니 따라오라”며 귀가하는 초등학생을 유인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당시 남성이 만취 상태라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 조사도 하지 않고 그대로 돌려보낸 경찰의 대응이 알려졌다. 22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약취유인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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