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술전시회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에서 ‘LG 시그니처 하우스’를 운영했다. 시그니처는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 LG전자는 러시아 막심 제스코프와 미국 가브리엘 바르샤 콜롬보 등 유명 예술가들과 협업해 시그니처의 디자인 철학인 ‘본질의 미학’을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표현했다. 한편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는 미국에서 개최하는 미술전시회로는 최대 규모이며, 프랑스 피악, 미국 시카고 아트페어와 함께 세계 3대 미술전시회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