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현장.jpg] “기가지니로 버거 주문하세요”

사진제공｜KT

KT는 인공지능 셋톱박스 ‘기가지니’로 햄버거를 주문하는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26일 출시한다.

“지니야, 롯데리아 주문해줘”라고 말하면 추천 메뉴를 화면으로 보여주면서 전화로 연결해주거나 전용 주문번호를 연결된 휴대폰으로 전송해준다.

KT는 2월 말까지 햄버거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핫크리스피’, ‘모짜새우’, ‘클래식치즈’ 세 가지 중 하나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