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갤럭시 S4·노트3 받아요”…중고 스마트폰 보상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1월 5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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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2012년 출시한 ‘갤럭시 S3’ 등 자사 스마트폰과 타 제조업체 제품에 대한 중고 스마트폰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보상 프로그램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일부 매장 제외)와 삼성 모바일 스토어에서 소비자가 프로그램 대상 중고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삼성전자 포인트를 증정한다. 대상 모델은 갤럭시 S3, 갤럭시 노트, 갤럭시 S4, 갤럭시 노트3 등 총 37개다.

삼성전자 포인트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삼성 갤럭시앱스,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삼성전자 제품 구매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OK 캐쉬백 가맹점(일부 가맹점 제외)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삼성전자 중고 스마트폰 보상 프로그램’은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중 1인당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 멤버십 사이트(http://membership.samsung.com/sec)를 참조하면 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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