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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조정치 혼인신고, 구청 앞에서 부케받은 여성은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30 18:05
2013년 11월 30일 18시 05분
입력
2013-11-30 18:04
2013년 11월 30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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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조정치 혼인신고’
정인 조정치 혼인신고가 화제다.
지난 29일 KBS 라디오 ‘조정치 하림의 2시’의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혼인신고 때 뮤지션 소이씨께서 부케를 받으셨어요!!!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인과 조정치, 그리고 정인의 절친인 소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정인 조정치가 혼인신고한 마포구청 앞에서 소이가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 조정치는 연애 11년만에 혼인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 조정치 혼인신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 “구청 앞에서 부케를 받다니 의외”, “정말 놀라운 일이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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