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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온수매트, 전자파 안전하다고? 수치보니 ‘경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1 10:07
2013년 11월 21일 10시 07분
입력
2013-11-21 09:50
2013년 11월 21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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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불만제로' 온수매트/MBC
전자파로부터 안전하다고 알려진 '온수매트'의 실제 전자파 수치가 예상을 뒤엎었다.
20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UP'에서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온수매트의 전자파 실태를 밝히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불만제로UP' 제작진은 온수매트 12개 인기제품을 구입해 전자파 실험을 진행했다.
현재 우리나라 전자파 인체 보호 수치는 833mG(밀리가우스)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날 전자파 실험에서 특정 온수매트에서 4039.7mG에 가까운 전자파가 발생해 충격을 안겼다. 이는 기준치의 10배에 이르는 수치였다.
온수매트에서 이같은 전자파가 발생하는 이유는 매트와 연결된 보일러 때문. 온수매트가 전자파 위험이 적다고 알려진 것은 보일러를 제외한 매트에서만 전자파를 검사했기 때문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수 소비자는 온수매트가 전자파 발생이 적다는 이유로 구입했다고 밝혔다. 또 '불만제로UP'의 전자파 실험 결과를 본 소비자는 예상과 다른 결과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이같은 온수매트 심각성과 민간인증의 폐해를 알게 된 관계부처는 감시와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불만제로UP' 온수매트 전자파, 충격적인 결과였다", "'불만제로UP' 온수매트 전자파, 샀는데 찝찝하다", "'불만제로UP' 온수매트 전자파, 과대광고였구나", "'불만제로UP' 온수매트 전자파, 보일러에서 멀어져야 겠다", "'불만제로UP' 온수매트 전자파, 제대로 알려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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