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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10년 안 씻은 피카츄, “엄마! 왜 얘기 안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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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2-25 23:43
2013년 2월 25일 23시 43분
입력
2013-02-25 23:41
2013년 2월 25일 2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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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안 씻은 피카츄 '
10년 안 씻은 피카츄 사진이 화제다.
'10년 안 씻은 피카츄' 사진에는 피카츄 복장을 한 사람과 어린 아이가 다정하게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피카츄의 팔 소매와 입 주변이 상당히 더러워진 듯 보인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10년 안 씻은 피카츄', 즉 인형을 빨지 않은 더러운 피카츄라 표현하고 있다.
'10년 안 씻은 피카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피카츄라고 마냥 좋아했을텐데", "어우 상당히 더럽다", "한심하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사진을 본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왜 얘기안해줬냐고 투정 부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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