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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데모 영상까지 등장… “이대로라면 무척 실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0 10:47
2012년 9월 10일 10시 47분
입력
2012-09-06 17:21
2012년 9월 6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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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갈무리.
애플이 공식 초청장을 발송하며 ‘아이폰5’ 공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에 올라온 ‘아이폰5 데모 영상’이 새삼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아이폰4와 비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폰4보다 조금 세로로 길어진 화면탓에 가로가 줄어든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비슷한 길이로 보인다.
또한 최근까지 루머로 떠돌던 충전잭 포트의 길이가 줄어든 것과 이어폰 잭이 하단으로 옮겨간 것 등 프랑스 인터넷매체 노웨어엘스가 공개했던 것과 유사하다.
영상은 아이폰5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는 내레이션이 함께 담겨 있다. 그런데 아이폰4와 액정화면 크기만 달라졌을 뿐 위치가 바뀐 것을 빼면 거의 그대로다.
그래서인지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이건 아닐 것이다”고 외면(?)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폰의 혁신적인 모습이 아니다. 이건 단지 누군가 부품을 가지고 조립한 수준에 불과하다”고 애써 태연해 했다.
애플이 기자단에 보낸 초청장 이미지. 12일을 가리키고 있으나 그림자는 5라고 표시돼 있다.
영상이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들에도 널리 퍼진 가운데 ‘아이폰5’만 학수고대했던 네티즌들 사이에서 역시 실망감이 표출되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은 “영상에 나온 아이폰5라면 그동안 기다린 것이 헛수고다”면서 “살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애플은 기자단에 보낸 초청장에서 12일 새로운 제품을 발표할 것을 예고했다. 초청장에 ‘12’라는 숫자가 있지만 그것의 그림자로 5가 희미하게 쓰여있어 ‘아이폰5’ 공개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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