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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조금 바빴던 알바생 ‘폭소’… “커피 마시기도 전에 배부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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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9 15:31
2012년 7월 19일 15시 31분
입력
2012-07-19 15:25
2012년 7월 19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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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바빴던 알바생’(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조금 바빴던 알바생’
바쁘다 보니 아르바이트생이 실수를 한 것일까?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금 바빴던 알바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음료 한 잔이 놓여 있다. 그런데 음료 위로 하얀색 휘핑크림이 눈처럼 수북이 쌓여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실제로는 음료 위를 살짝 덮어주는 느낌이지만 마치 아이스크림을 얹은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높게 쌓여 있다.
이같은 아르바이트생의 실수(?)에 이를 본 네티즌이 ‘조금 바빴던 알바생’이라는 제목을 지은 것.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금 바빴던 알바생? 너무 웃긴다”, “조금 바빴던 알바생? 도대체 무슨 사연일까 궁금하다”, “조금 바빴던 알바생이 아니고 귀찮았던 듯? 커피 마시기도 전에 배부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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