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공채시즌 맞아, 라식수술 각광

  • Array
  • 입력 2012년 2월 8일 17시 25분


방학을 이용해 시력교정술을 받는 예비 졸업생들이 늘고 있다. 상반기 공채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몇몇 기업들은 이미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승무원, 특전사, 소방원 같은 특정 직업군은 일정 시력 이상을 신체조건으로 내걸고 있어 시력교정술이 더욱 중요하다.

라시스 서울밝은안과의 권재수 원장은 "요즘 라식수술은 모든 과정이 레이저로 진행되기 때문에 회복 속도와 부작용이 개선돼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2월 졸업 및 입학 시즌,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그동안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했던 사람들이 수술에 대한 문의를 해오고 있다.

특히 항공사 승무원이나 특전사, 소방 공무원 등은 일정 이상의 시력을 요구하고 있어 라식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수술 모든 과정을 레이저를 이용한 올 레이저 수술방식이 각광 받고 있다. 그 중 기존의 각막 절편을 만드는 펨토레이저 가운데 가장 빠른 5,000㎑의 속도를 자랑하는 레이저를 사용하는 크리스탈 라식은 각막 절편이 부드럽고 매끄럽게 생성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절편 사이에 가스 발생이 없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엑시머 레이저를 통해 각막을 깎아낼 수 있어 수술 시간을 크게 줄였다.

그리고 각막 열손상이나 각막 절개면에 염증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100% 컴퓨터 제어를 통해 난시 유발 및 야간 빛 번짐 현상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보다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는 라식 수술을 원한다면 올해 첫 선을 보인 아이라식플러스가 제격이다.

아이라식플러스는 미국 애보트사가 새로 선보인 2012년형 최신 라식 수술 장비로 절편 가장자리를 잘라내는 각도를 30도에서 150도까지 다양하게 조절, 각막 절편이 외부 압력에 밀리거나 떨어지는 위험을 없앴을 뿐 아니라 각막 절편과 각막 표면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처리할 수 있게 돼 한층 선명한 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라식수술 장치는 안구의 흔들림을 평면으로 잡아내 오차를 줄였지만 아이라식플러스는 3D(3차원)으로 잡아내기 때문에 미세한 흔들림까지 모두 잡아낼 수 있다.

더욱 간편해지고, 부작용 걱정은 최소화 한 ‘크리스탈라식’, ‘아이라식플러스’로 당당한 눈빛을 완성해 보는 것은 어떨까.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