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서 ‘비 야누스’ 클럽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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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6일 07시 00분


KT테크, 테이크 야누스 마케팅 이벤트

KT테크(대표 김기철)가 스마트폰 브랜드 ‘테이크 야누스’의 이벤트 마케팅을 위해 14일 부산 해운대 팔레드시즈 콘도 앞에서 ‘비 야누스(Be JANUS)’ 클럽파티(사진)를 개최했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이날 파티는 대형 스피커를 통한 음악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젠하이저’ 무선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DJ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사일런트 디스코(싸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구준엽이 메인 DJ로 등장해 참가자들의 큰 인기를 모았으며, 걸그룹 레인보우, 일본 가수 겸 DJ 다이시댄스, 홍대 클럽에서 유명한 DJ 로엠(ROEM), 프로젝트 듀오 셧 다 마우스(SHUT DA MOUTH)가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테이크 야누스’는 세계 최초로 듀얼스크린 기능, 1.5GHz 듀얼코어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젊은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양형모 기자 (트위터 @ranbi361)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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