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뼈 때문에 정말 팔자가 드세 보일까?

  • 입력 2008년 9월 8일 10시 10분


작고 부드러운 얼굴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이 요즘이다. 특히 연휴를 앞두고 부드러운 얼굴윤곽을 망치는 돌출된 광대뼈를 수술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동양인의 얼굴을 살펴보면 널찍한 얼굴에 광대뼈가 튀어나온 모습으로 서구의 달걀형과는 거리가 있다. 때문에 튀어나온 광대뼈를 깎고 아래 각진 모양을 부드럽게 하는 등 달걀형의 갸름한 얼굴로 만들려는 노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튀어나온 광대뼈는 얼굴이 넓고 평평하게 보여 인상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 미인 중에 광대뼈가 튀어나온 사람이 없는 것만 봐도 광대뼈는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위임에 틀림없다.

아직 미혼인 김모씨(30. 여)는 명절을 앞두고 또다시 두통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명절 때마다 매번 결혼 문제로 스트레스를 주는 집안 어른들의 말씀 때문. 더욱이 김씨 본인 역시 결혼을 원하지만 맞선, 소개팅마다 광대뼈가 튀어나온 얼굴 모습 때문에 번번이 퇴짜를 맞기에 날로 느는 것은 술병이요 두통약이다. 한번은 조건이 맞아 시부모님이 될 뻔한 분들을 만나뵈었지만 팔자가 드세보인다는 이유로 다시 한번 속앓이를 해야 했다. 직장 내에서도 다른 업체와의 미팅에서 제외되는 설움을 느꼈던 김씨는 급기야 명절이 있는 연휴를 선택하여 성형외과 문을 두들기게 되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있어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것은 일반적인 사실이다. 때문에 광대뼈가 넓고 튀어나와 있으면 상당히 강한 인상을 갖게 되거나 둔탁해보이므로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너무 밋밋한 것 역시 외관상 아름답지 않다.

광대축소술 등 안면윤곽술로 명성이 높은 미소성형외과 이두영 박사는 “매력적이면서 미적으로 뛰어난 얼굴은 앞광대가 적절히 도드라져 보이며, 앞에서 보았을 때 옆광대가 없이 갸름한 얼굴선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보통 얼굴형이 비해 크거나 튀어나온 광대뼈는 광대축소술로 해결할 수 있다. 광대축소술은 앞으로 튀어나온 광대를 절삭을 통해 높이를 낮추거나 전체적으로 넓은 광대를 뒤 또는 안으로 회전하는 수술이다. 회전을 하려면 앞광대 일부의 뼈를 절골하고 뒤의 옆광대인 관골궁을 절골해 안으로 그리고 뒤로 밀어 넣는 수술을 말한다.

하지만 전신마취에 절골까지 해야 하는 광대축소술의 선택이란 쉽지 않다. 전신마취에 대한 불안감은 그렇더라도 오랜 수술시간으로 인한 수술 후 붓기와 이에 따른 사회생활의 불편함. 또 입안 절개나 두피 절개법으로 시술할 경우 볼 처짐이나 음식 섭취의 어려움에 흉터문제까지 생길 수 있고 앞 광대를 너무 많이 갈아내게 되면 전체적인 얼굴은 오히려 더 넓적해 보일 수 있다는 점은 선택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 요인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한 수술법이 안면윤곽술을 전문으로 하는 이두영 박사의 ‘3S광대수술법’이다. 연구를 거듭해 개발해 낸 이두영 박사의 3S광대수술법에 대한 효과는 이미 수술을 받은 많은 환자들의 입소문에 의해 널리 알려져 있다.

'safe, simple, slim'가 약자인 이두영 박사의 3s광대수술법은 전신마취가 필요 없다. 부분마취로 간단히 시술이 가능해 안정성이 높다. 또 입안 절개 없이 간단히 귀 앞의 머릿속으로 1cm정도의 절개만으로 수술해 볼 처짐이나 흉이 크게 남지 않는다는 기존 수술법 보다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수술 후 붕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 3∼4일 정도면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짧은 휴가와 시간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수술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두영 박사는 안면윤곽 수술에 대해 "각자의 얼굴모양에 맞는 교정으로 매력적인 얼굴윤곽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3s광대수술법은 많은 경험과 수술 노하우가 필요한 만큼 어렵게 결정하는 성형수술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 도움말: 이두영 미소 성형외과 02-516-8275 | www.miso22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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