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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0월 11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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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딴 네덜란드에 돌아갔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시청 광장에서 열린 폐막식에서는 WCG 공동위원장인 정동채(鄭東采) 문화관광부 장관과 샌프란시스코 시청관계자 등이 선수들의 선전(善戰)에 박수를 보냈다.
정 장관은 폐막사에서 “e스포츠 정신은 21세기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온라인 게임은 국적과 언어가 다른 지구촌 젊은이들을 하나로 묶는 새로운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대회는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김두영기자 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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