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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5월 3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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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유통사 '게임투유'(www.gamtou.co.kr)가 국내 캐릭터 업체인 브이토닉스와 '히치와 친구들' 캐릭터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아동용게임으로 출시했다.
게임 '히치와 친구들'는 비폭력적이고 동화 같은 스토리가 장점인 게임으로 게이머는 히치, 푸치, 부미, 두리, 큐비 중 하나가 되어 친구들과 협심해 폭발 위기에 처한 풍선섬과 여왕을 구해야 한다. 특히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 게임 시나리오로 선정되어 사전 제작비 지원을 받기도 했다.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펜티엄 셀러론300, 램 64MB 이상이 필요하다. 소비자가 2만6000원.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