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 CNG엔진 개발

  • 입력 2000년 1월 19일 2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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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 기계부문(대표 양재신·梁在信)은 환경친화형 압축천연가스(CNG) 엔진을 독자 개발해 4월부터 서울시 시범운행용 버스에 장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엔진은 정부 지원비 12억원 등 모두 50억원을 투입해 실용화한 것으로 대우중공업은 인천 엔진공장내에서 7월부터 연산 15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김홍중기자>kima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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