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주총…오명씨등 이사 3명 재선임

  • 입력 1999년 3월 15일 18시 55분


데이콤은 15일 주주총회를 열고 8명의 이사와 1명의 사외감사를 새로 선임했다. 현재 이사장인 오명(吳明)동아일보사장과 송상현(宋相現)서울대교수 박중진(朴重鎭)동양종금사장 등 3명은 재선임됐고 데이콤의 박재천(朴在天)전무와 문상환(文尙煥)이사 배병관(裵秉官)삼성전자부사장 박항구(朴恒九)현대전자부사장 조동성(趙東成)서울대교수는 새로 선임됐다. 사외감사에는 정용웅(鄭龍雄)산동회계법인부회장이 선임됐다.

〈김학진기자〉jean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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