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01 19:401998년 7월 1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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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봇 개발은 프랑스 유러컨설팅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
이 로봇은 액화천연가스(LNG)선을 건조할 때 총 연장 5㎞의 특수 파이프 내부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균열 여부를 확인해주는 최첨단장비. 원자력발전소 화학플랜트 LNG인수기지 교량건설 등 각종 산업분야에 널리 쓰이고 있다.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