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매직링크 웹ＥＤＩ」시스템 개발

데이콤(사장 郭治榮·곽치영)은 국내 기업의 인터넷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일반전화망은 물론 근거리통신망(LAN)과 인터넷전용회선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매직링크 웹EDI(전자문서교환)」 시스템을 개발, 10일부터 시험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유통 운송 제조 금융기관 등 전자상거래나 전자문서교환이 필요한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구입 등 초기 투자가 필요없고 △전자문서교환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작성 보관 등 운영비용이 불필요하며 △인터넷의 웹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용서비스는 오는 10월부터. 〈김학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