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개미의 하루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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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한 마리가 자신보다 몇 배나 커다란 비둘기 깃털을 입에 물고 어디론가 옮기고 있습니다. 날고 싶은 욕망인지, 숙명 같은 삶의 무게인지. 감당할 수 있는 무게보다 더 큰 짐을 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군요.

―경기 고양시 원흥동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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