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정보] 레드페이스, 발끝 시려오는 겨울 ‘칼리 부츠’로 고민 끝 外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2월 6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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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발끝 시려오는 겨울 ‘칼리 부츠’로 고민 끝
사진제공=레드페이스
사진제공=레드페이스

○…올겨울 한파가 더욱 강력해질 것이라는 예고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레드페이스가 겨울의 특성을 고려한 방한 패딩 부츠 ‘콘트라 칼리 부츠’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레드페이스의 겨울 신상품 ‘콘트라 칼리 부츠’는 자체 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Contra-Tex X2O PRO)를 사용하여 완벽한 방수 및 방풍 기능과 뛰어난 투습성을 자랑한다. 겨울철 단기 산행 및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한 부츠답게 기모 보아 원단을 사용한 내피가 혹한기에도 발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또한, 미끄러운 빙판길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도록 충격 흡수력과 접지력이 우수하다. 콘트라 칼리 부츠는 남녀 공용 베이직 부츠로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아식스, 대표 장거리용 쿠셔닝 러닝화 ‘젤 님버스 19’ 출시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가 뛰어난 쿠셔닝과 착용감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대표 장거리용 쿠셔닝 러닝화의 새로운 모델 ‘젤 님버스 19(GEL-NIMBUS 19)’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아식스
사진제공=아식스

젤 님버스 19는 장거리 러닝에도 변하지 않는 충격 흡수력과 편안한 착화감이 강점으로, 일반 러너 및 발목이 바깥쪽으로 꺾이는 외전 성향의 러너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4단계 조직의 강도 차이를 둔 ‘그라데이션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발의 뒤틀림을 잡고 장거리 러닝 시에도 처음과 같은 편안한 착화감을 유지시켜준다.

이 밖에도 경량성 미드솔 소재인 플라이트폼, 전족부와 후족부에 충격 흡수를 위한 젤을 추가로 배치했고, 러닝화 바닥에는 신발 뒤틀림을 막는 트러스틱 구조와 자연스러운 체중 이동을 돕는 가이던스 라인이 적용됐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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