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연극 '의자는…' 12일부터 대학로서

  • 입력 2004년 2월 5일 0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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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완자무늬는 12일부터 서울 대학로 ‘나무와 물’ 예술극장에서 연극 ‘의자는 잘못 없다’를 공연한다. 가구점에 전시된 ‘예술품’ 의자에 대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집착을 통해 인간의 소유욕을 풍자한 작품. 김태수 연출. 3월 21일까지. 화∼목 7시반, 금∼일 4시반, 7시반. 1만∼2만원. 02-745-2124

주성원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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