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김충한무용단 창작무 공연

  • 입력 2004년 1월 6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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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한무용단(사진)은 9일 오후 5시, 8시 서울 능동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신화를 삼킨 섬―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을 공연한다. 태초의 마을을 배경으로 인간의 희망과 이상향을 표현한 작품. 인간이 만들어낸 신앙적 존재의 힘은 결국 인간 자신이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단장 김충한씨는 세종대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무용단을 거쳐 현재 순천향대 강사로 있다. 1만∼3만원. 02-3446-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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