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박윤경/여객선 좌석표 '있으나 마나'
얼마 전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에 다녀왔다. 그런데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항공기가 결항해 쾌속선을 이용하면서 문
- 200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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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에 다녀왔다. 그런데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항공기가 결항해 쾌속선을 이용하면서 문
요즘 TV를 보다 보면 짜증이 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지상파 방송사들이 해외에서 촬영한 오락 프로그램들을 앞
택시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택시 연료인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에 대해 한마디 하고 싶다. 현재 LPG 가격은
최근 영화 ‘바람난 가족’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영화 내용은 융화되지 못한 가족의 바람난 이야기였는데, 엉뚱
얼마 전 자전거를 타던 어린이 2명이 서로 비켜주려다 충돌하는 것을 봤다. 현재 전국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
최근 한국 경제가 극도의 침체에 빠진 가운데 화물연대가 또다시 파업을 시작해 파문이 일고 있다. 화물연대 조합원
최근 들어 고(高)학력 고(高)실업 상태가 지속되면서 ‘프리터(freeter)족’이란 신조어가 등장했다. 이는 갖가지
중학교 2학년생이다. 며칠 전 TV에서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회식에 남한과 북한이 함께 입장하는 것을 보았다.
얼마 전 경북 영천시에서 육군 소속 헬기 1대가 추락해 탑승자 7명 전원이 숨진 사고가 일어났다. 아직 구체적인 추락
며칠 전 전남에 살고 있는 누나로부터 김치 등 반찬을 J택배로 보냈다는 연락을 받았다. 다음날 마침 집을 비운 사
건축자재를 수출하는 무역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5월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필자를 비롯한 수많은 무역업자들이 해
경북 청송 제1보호감호소에 수용돼 있는 사람이다. 얼마 전 보호감호제도의 문제점에 대한 보도를 접하고 공감하는
![[독자편지]김만석/폭우속 배터리 방전 戰警 도움 위기넘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8/21/6901833.1.jpg)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원산도를 다녀왔다. 여행 마지막날, 새벽부터 세찬 바람이 불면서 폭우가
최근 6세 된 아들과 함께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을 견학했다. 그곳엔 선조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한옥, 관람객들이 직접
며칠 전 울창한 송림과 대왕암이 절경으로 손꼽히는 울산의 명소 울기공원에 다녀왔다. 해안을 따라 울산교육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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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어머님이 생전에 입원하셨던 성모병원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돌아가신 뒤 두 번째 받아보는 편지에는 그 병원
최근 노무현 대통령이 동아 조선 등 일부 신문사에 대해 직접 소송을 제기하는 등 공격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
며칠 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부근의 동네 저수지에 산책을 나갔다가 기분이 상한 적이 있다. 낚시꾼들이 버리고
카드 빚 때문에 자살했다는 소식이 연일 신문 지면을 장식할 정도로 어려운 세상이다. 필자 역시 조그만 장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