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위용…‘정지윤 17점’ 현대건설, 인삼공사 완파
우승후보 현대건설이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개막전에서 KGC인삼공사를 꺾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현대건설은 2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KGC인삼공사와의 개막전에서 3-0(25-22 30-28 25-19) 승리를 거…
- 2023-07-2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우승후보 현대건설이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개막전에서 KGC인삼공사를 꺾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현대건설은 2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KGC인삼공사와의 개막전에서 3-0(25-22 30-28 25-19) 승리를 거…
올해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한 박정아가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페퍼저축은행은 2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한국도로공사와 개막전을 치른다.2021-2022시즌부터 V-리그에 합류한 페퍼저축은행은 …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를 다시 바꿨다. GS칼텍스는 28일 “필리핀 국가대표 세터 아이리스 톨레나다(32)로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한국에서 열린 비대면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인도네시아 출신 메디 요쿠를 지명한 GS칼텍스…
이고은(28·페퍼저축은행·세터)은 요즘 영어 과외 선생님을 열심히 찾고 있다. 혼자 영어 단어 공부부터 시작했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자 ‘헬프 미’를 외치게 된 것이다. 프로배구 데뷔 이후 11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는 이고은이 갑자기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팀에 ‘네이티브 …
‘무단이탈’로 구설수에 오른 프로배구 전 IBK기업은행 구단 소속 조송화씨가 계약해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17-1부(부장판사 홍동기·차문호·오영준)는 20일 조씨가 중소기업은행(IBK기업은행) 등을 상대로 제기한 계약해지 무효 확…
페퍼저축은행의 ‘국대 리베로’ 오지영(35)이 새 시즌 바뀐 공인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지영은 19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바뀐 공인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이날 국제배구연맹(FIVB) 공인구 ‘미카사’의 국내 독…
머리에는 히잡을 두르고 두 팔과 다리를 토시로 가린 채 등장한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24·KGC인삼공사)는 불쑥 자국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53)의 이름부터 꺼냈다. 13일 대전 대덕구 구단 체육관에서 만난 메가는 “인도네시아에서 신 감독을 모르는 사람이 …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바레인에 완패하며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바레인에 세트스코어 0-3(33-35 23-25 20-25)으로 졌다. 이번 …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4강에 진출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AVC 챌린지컵 12강전에서 몽골을 세트스코어 3-0(25-16 25-21 25-20)으로 눌렀다. 대진 추첨에 따라 한국은 8강…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전패를 당하며 추락한 가운데 남자배구 대표팀이 분위기 반전에 도전하고 있다. 2018년 이후 VNL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남자배구가 VNL 무대 복귀에 재도전한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2일까지 열린 발리…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2023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저 남자대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AVC 챌린저 대회는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랭킹포인트가 주어지는 대회다. 이 대회에서 우승해 2023 F…
한국배구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유소년 지원에 나선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국내 배구의 체질 개선 및 선진화된 리그 운영,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신규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연맹은 ‘글로벌 코보(GLOBAL KOVO’를 목표로 여…
2020 도쿄 올림픽 4강 신화를 만들었던 여자 배구가 김연경(흥국생명), 양효진(현대건설) 등 베테랑들의 은퇴 이후 급격하게 추락하고 있다. 도무지 부진의 끝이 보이질 않는다. 세자르 에르난데스(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일 경기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
두 가지가 안 된다. 공격과 수비다.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46) 부임 이후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한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이야기다. 한국은 2일 경기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폴란드에 0-3(23-25, 18-25, 16…
“승리보다 성장에 더 초점 맞추고 있다.” 세사르 곤잘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34위)은 1일 경기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중국(세계랭킹 6위)과의 경기에서 1-3(13-25 21-25 25-…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세계랭킹 6위 중국에 완패를 당했다. 세사르 곤잘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34위)은 1일 경기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중국과의 경기에서 1-3(13-25 21-25 25-21 15-25…
김지한(24·우리카드)이 해냈습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프로배구 2023~2024시즌 선수 등록’ 현황을 30일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김지한은 연봉 1억3000만 원, 옵션 7200만 원을 합쳐 총액 2억200만 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김지한은 2022~2023시즌에는 총…
2021년 도쿄 올림픽 4강에 올랐던 한국 여자배구가 추락하고 있다. 2024년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세대교체에 따른 성장통이라고만 하기엔 그 그림자가 너무 짙고 길다. 30일 현재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국제배구연맹(FIVB) 2023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미국 여자 국가대표팀을 지휘했던 조 트린지 감독(36·미국·사진)을 새 사령탑으로 30일 선임했다. 지난달 23일 가족과 관련한 일로 사임한 아헨 킴 감독(38)이 떠난 지 일주일 만이다. 선수 시절 아웃사이드히터였던 트린지 감독은 2013∼2…
지난 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2위를 차지한 현대캐피탈이 올해도 실업배구 대회에 참가한다.29일 한국실업배구연맹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2023 한국실업배구 단양 대회에 이시우(29), 함형진(28), 김선호(24), 홍동선(22·이상 아웃사이드 히터), 정태준(23·미들 블로커), 이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