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억원대 투자사기’ 피고, 재판 선고날 전자팔찌 끊고 도주
보석으로 풀려난 뒤 ‘90억 원대 투자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아오던 피고인이 선고 당일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당국은 피고의 행적을 쫓고 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안태윤) 심리로 진행된 A 씨 특정경제범죄 가…
-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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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으로 풀려난 뒤 ‘90억 원대 투자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아오던 피고인이 선고 당일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당국은 피고의 행적을 쫓고 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안태윤) 심리로 진행된 A 씨 특정경제범죄 가…

아내를 살해한 후 교통사고로 위장한 혐의로 기소된 육군 부사관에 대해 군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강원 춘천 제3지역 군사법원에서 열린 살인, 시체손괴,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육군 부사관 A씨(47)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A씨에게 “…

보석으로 풀려난 90억원대 사기범이 1심 선고를 앞두고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안태윤)는 지난달 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선고공판을 열 예정이었으나, A씨가 도주하며 기일이 추정…

빈대가 전국 곳곳에 출몰하고 대중교통에서도 빈대가 나타났다는 시민들의 증거 사진까지 퍼지며 ‘빈대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빈대가 끊임없이 움직이고 불빛마저 밝은 대중교통 자체를 싫어한다며 대중교통에서의 빈대 확산 혹은 증식 가능성이 희박하기에 “공포심까지 가질…

자신에게 존댓말 하며 제대로 대답하지 않은 동료를 수차례 폭행해 살해한 40대가 대법원 판단을 받는다. 8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A(47)씨는 지난달 31일 대전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다만 검찰은 상고 기간 동안 상고장을 대전고법에 제출하지…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서울 지하철 총파업을 하루 앞둔 8일 최종 교섭을 실시하는 가운데 ‘MZ노조’로도 불리는 제3노조 ‘올바른노동조합’이 파업을 비판하고 나섰다.올바른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단체행동’ 집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지난해 초 서울교통공사는 노동관계 법…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80년 수령의 산삼 12뿌리가 발견됐다. 8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심마니 박모씨(50대)가 최근 지리산 깊은 산속에서 총 83g의 산삼을 발견했다. 이들 산삼은 깊은 산속 암반 지역 계곡의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발견됐으며 5대를 이룬 12뿌리로 모…

“요즘 헝겊으로 되어 있는 의자는 되도록 앉지 않으려 해요. 아무래도 옷에 숨어 들어갈 수 있잖아요. 작아서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다던데, 걱정입니다”경기도 고양시 거주 중인 직장인 김희진씨(가명·31)는 요즘 지하철에 빈자리가 생겨도 되도록 앉지 않는다. 출퇴근길 몸이 천근만근이지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탈북자 김련희씨가 첫 공판에서 자신은 “북쪽 사람”이라고 재차 주장했다. 대구지법 제10형사단독(판사 홍은아)은 8일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등) 등 혐의로 기소된 탈북자 김련희씨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의 공소 사실에 대해 김련희씨의 …

소주와 맥주 가격이 잇따라 오르며 술값 부담이 커진 서민들의 볼멘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사회초년생들 사이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잡아둔 약속을 줄이거나 취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내일(9일)부터 참이슬 출고 가격을 6.95%(80원), 테라(TERRA…

미용사가 머리를 잘못 깎았다며 돈을 받지 않자 마음이 쓰였던 군인이 커피와 도넛을 들고 다시 방문했다는 후기를 남겼다. 지난 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머리 망쳐서 돈 안 받은 미용실 다시 다녀온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군 복무 중인 A씨는 “부대 근처 신…

맛집을 혼자만 알고 싶다는 욕심에 한 손님이 별점 1개 리뷰를 남겨 논란이다. 지난 7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단골집에 주문하려다 본 XX 같은 리뷰’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한 손님이 횟집에 남긴 리뷰를 갈무리한 것으로, 이…

고가의 앵무새를 습득한 60대 남성이 주인의 반환 요구에도 불구하고 새장 문을 열어 날려 보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박민 판사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정식공판에 회부된 A씨에 대해 지난달 19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지체 장애를 앓는 노모를 집 밖으로 내쫓아 숨지게 한 딸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백강진)는 존속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12세 초등학생 의붓아들을 학대해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계모가 항소심 공판에서 “자신의 남은 자녀를 돌봐야 한다”는 취지로 선처를 호소했다. 8일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규홍)은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아동학대살해)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계모 …

대학생부터 조직폭력배까지 올해 마약사범 수십 명이 해경에 검거됐다. 8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올해 마약관리법위반 등 혐의로 마약사범 27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2021년 11월 부산 중구 부둣가 앞 해상에서 낚싯줄 바늘에 걸려 올라온…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공인들의 마약 범죄와 관련해 “혐의가 명백히 밝혀진다는 것을 전제로 엄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이 ‘배우 유아인 씨에 이어 이선균 씨와 권지용(지드래곤) 씨 등이 마약 혐의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8일 방한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재한 아랍인들과 시민단체가 “미국도 이스라엘 학살의 공범”이라고 규탄했다. 진보단체 노동자연대 등 36개 시민단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은 이스라엘의 인종 학살에 …

2025학년도 대학입시를 목표로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를 추진 중인 정부가 병원계 단체장과 일부 병원장 등을 만나 의사 수 확충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료 현안 관련 병원계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하는…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마약에 취해 잠든 채 발견된 포르쉐 운전자가 구속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및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5일 음주를 하고 마약류를 투약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