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환 충북지사 “오송 지하차도 유족에 사죄…심각성 판단 못해”
‘오송 지하차도 참사’ 늑장 대응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0일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한없는 고통을 당하고 계신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취재진과 만나 …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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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참사’ 늑장 대응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0일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한없는 고통을 당하고 계신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취재진과 만나 …

책의 가격 할인 폭을 제한하는 ‘도서정가제’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헌재는 20일 도서정가제를 규정한 출판문화산업진흥법 22조 4·5항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했다. 도서정가제는 과도한 가격 할인 경쟁을 막기 위해 정가의 …

강원 춘천 지역사회의 핫이슈 가운데 하나인 춘천지법의 새 청사 이전부지가 강원도청 이전 예정지인 동내면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으로 결정됐다. 춘천지법은 기존 청사의 노후화, 사무공간 및 주차장 부족으로 청사 이전을 추진해 고은리 373번지 일원의 행정복합타운을 이전 부지로 선정했다고 20…

“내가 ‘꼰대’라고?” 직장인 10명 중 3명이 스스로를 ‘꼰대’라고 여기고 있고, 3~4명은 ‘동료 또는 후배’가 꼰대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온라인 조사 전문기관 피앰아이가 전국 만 20세~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임원·팀장·상사로 …

15일 오전 8시51분께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로 다급한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 수화기 너머에선 차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도와주세요”라는 짧은 외마디가 들렸다.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충북 청주의 지하차도 침수 참사와 관련 당시 긴박한 외침과 비명 등이 포함된 119 …

경찰 간부들과 친분을 과시하고 수사 대상자로부터 경찰 수사 상황 확인 및 수사무마 청탁을 받고 현금, 고급 양주 등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브로커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형사단독(부장판사 배관진)은 2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 10대 해커가 유출한 지난해 11월 치러진 경기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자료를 텔레그램방에 유포한 20대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재학 판사는 20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정보통신망침해등) 혐의를 받는 텔…

‘제2의 비’로 불리던 가수 청림(한청림, 37)이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청림은 그간 대장암으로 투병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청림의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차려졌고, 발인은 21일 오전 9시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 성남영생원이다.각종 무용 콩쿠르(경연대회)…

인천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고가 밑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했다가 16년 만에 붙잡힌 40대 남성 2명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류호중)는 20일 선고공판에서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A(47)와 공범 B(48)씨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자신의 아들에게 학교폭력을 가한 10대 청소년 2명을 밤중에 불러내 때린 40대 아버지가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허명산 부장판사)은 지난 7일 폭행·강요 혐의로 기소된 A 씨(43)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

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가 공식 캐릭터 ‘부댕이들’을 활용한 이모티콘을 제작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의정부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가 시작 9분 만에 2만 5000건 모두 조기소진되며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카카오 …

책을 일정 비율 이상 할인 판매할 수 없게 하는 ‘도서정가제’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0일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전자책 작가 A 씨가 출판문화산업진흥법(출판법) 제22조 제4·5항에 대해 낸 위헌확인 사건에서 재판관 8인 전원일치로 기…

광주와 전남 교원단체가 서울 한 초등학교 신입 교사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 교권회복을 위한 교육당국의 엄정한 대처를 촉구했다.광주교사노동조합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로부터 모욕적 언사를 당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교사의 명복을 빈다”며 “마치 이웃 학교에서 …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주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미호교 확장사업 공사 현장 임시 제방이 환골탈태했다. 20일 청주시 오송읍 확장 중인 미호교 아래 축조된 임시 제방의 모습은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15일 붕괴 직전 모습과는 …

최근 인명피해가 발생한 부산 서구 송도스포츠센터에서 ‘인사논란’으로 관장이 바뀌었지만 또 다시 ‘구청장 측근 인사’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20일 서구에 따르면 지난 11일자로 A 신임 관장이 임명됐다. 앞서 센터는 새로운 관장 채용 공고를 올린 지 3일 만에 마감됐다고 공…

올해 장마기간 광주와 전남의 평균 강수량은 평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많은 비를 뿌린 것으로 집계됐다. 기상 관측망이 확대된 이래 4번째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것으로 기록됐다. 2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장마가 시작된 지난 6월 25일부터 전날까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전남 구…

직장인 10명 중 3명은 본인을 ‘꼰대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조사 전문기관 피앰아이가 전국 만 20세~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세대 간 인식 차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27.9%가 스스로를 꼰대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1…

대장동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측근 변호사를 소환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20일 이모 변호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박 전 특검이 대표변호사로 있던 법무법인 강남에서 근무했던 인물로 박 전 특검이 대장…

울산의 한 사회복지시설에 배송된 우편물을 만진 사람들이 갑자기 마비 증상을 보여 관계당국이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낮 12시 45분께 동구 서부동 한 사회복지시설에 수상한 우편물이 배송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배송된 우편물을 뜯었는데, 갑자기 호흡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28일 대한화장품협회와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부당광고 등으로부터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피하지방 분해’, ‘체중감량’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