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나들이 갔다가 에취”…빨라진 꽃가루 날림에 시민 불편
“큰딸에게서 눈두덩이가 붓고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나 최근 병원을 찾았어요. 민들레나 자작나무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 특히 심해져요. 처방약 말고도 작두콩차나 건강보조식품도 함께 먹이고 있어요.”(경기 하남시에서 세 자녀를 키우는 40대 이모씨)이번주 들어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
- 2026-04-1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큰딸에게서 눈두덩이가 붓고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나 최근 병원을 찾았어요. 민들레나 자작나무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 특히 심해져요. 처방약 말고도 작두콩차나 건강보조식품도 함께 먹이고 있어요.”(경기 하남시에서 세 자녀를 키우는 40대 이모씨)이번주 들어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

12일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진압 현장에서 순직한 노태영 소방교(30)는 구조대원이 아니라 구급차 운전 담당이었다. 지역에서는 소방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구조대원이 아닌 인력도 화재 진압에 투입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때문에 농어촌에서는 소방관을 보조하는 의용소방대 역할이 크…

국민안전의 날인 16일 서울 송파구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어린이들이 지하철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연기를 피해 대피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국민안전의 날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4월 16일로 제정됐다.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대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개입 의혹 수사를 맡아온 담당 특별검사보를 교체했다. 수사 담당이었던 권영빈 특검보가 과거 대북송금 사건 주요 관계자들을 변호한 이력이 알려져 수사 공정성 논란이 제기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

삼성전자가 노조의 총파업 움직임과 관련해 불법 파업을 막아 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다. 위법 소지가 있는 쟁의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삼성전자 노조는 23일 집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21일 총파업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6일 수원지방법원에 노조의 불법…

올 하반기(7∼12월)부터 공공 부문에서 계약을 따낸 업체가 다시 일감을 주는 2차 도급(재하청)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도급 계약은 2년 이상을 보장하고 근로 계약도 이에 맞춰 이른바 ‘쪼개기’ 계약을 방지한다. 그동안 ‘다단계 하도급’을 거치면서 재하청 근로자들의 저임금과 열악한 …

최근 1년 4개월간 농지보전부담금 환급금 약 500억 원이 국세·지방세 체납자에게 지급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나타났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걷었다가 돌려주는 농지보전부담금 관련 정보가 과세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공유되지 않으면서 체납 세금을 걷을 기회를 놓쳤다는 지적이다. 감사원이 1…

30대 직장인 김모 씨는 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찾다가 낙담했다. 사재기했던 종량제 봉투가 온라인 등에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종량제 봉투 재판매는 엄격하게 금지된다. 김 씨는 “당장 20L 봉투 한 장 구…

16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식중독균 배양 분리 작업을 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예측지도에 따르면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식중독은 경고 단계로 전망됐다.

올해부터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5월 1일 노동절은 다른 공휴일과 달리 ‘대체 휴일’을 적용할 수 없다는 정부의 해석이 나왔다. 이날 출근하면 평일 임금의 최대 2.5배를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16일 “노동절은 ‘노동절 제정에 관한 법률’에서 특정한 날을 유급휴일로 정했다. 근로…

“축구 경기 보고 나서 바로 야구장 갈 수 있는 동네가 흔치 않죠.” 12일 오후 4시경 수원월드컵경기장 앞. 수원 삼성 블루윙즈 경기를 관람한 이정훈 씨(38)는 휴대전화로 KT 위즈 경기 상황을 확인하며 이렇게 말했다. 같은 시각 수원KT위즈파크에서는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

서울시가 아이 돌봄 대상을 영유아뿐 아니라 초등학생까지 확대한다. 방학 기간 돌봄도 한층 강화한다. 서울시는 16일 ‘서울아이 동행(童幸) UP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새로운 육아 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총 1조8796억 원을 투입해 아이돌봄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

서울 중랑구 면목동 역세권에 2000채가 넘는 대규모 주택이 들어선다. 성동구 신금호역 일대에도 400채 규모 주택이 공급된다. 서울시는 15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면목역세권과 신금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각각 수정 가결했다고 …

16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주민센터 앞에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 관계자가 주민이 맡긴 자전거 바퀴를 점검하고 있다. 수리 센터는 11월까지 마포구 16개 동 주민센터에서 순회 운영된다. 일정과 장소는 마포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800석 규모 공연장과 제이와이피(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이 들어선다. 강동구는 16일 국내 주요 연예기획사인 JYP의 고덕동 신사옥 건축허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반에 상시 개방되는 사유지인 ‘공개공지’에 지역 주민을 위한 개방형 공간을 조성하는…

아내가 타고 있던 차에 고무망치를 휘둘러 유리창을 깨뜨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울산 중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11시쯤 울산 중구 다운동의 한 도로에서 검은색 승용차를 몸으로 막은 뒤 고무망…

12일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진압 현장에서 순직한 노태영 소방교(30)는 구조대원이 아니라 구급차 운전 담당이었다. 지역에서는 소방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구조대원이 아닌 인력도 화재 진압에 투입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때문에 농어촌에서는 소방관을 보조하는 의용소방대 역할이 크…

16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의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 24분쯤 제조공장 옥상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31대와 77명의 인원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오후 5시 5분께 대응 1단계(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

동료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사제 모의총기를 겨누며 협박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앞서 벌어진 일명 ‘에어건’ 사건에 이재명 대통령이 강력 대응을 주문했지만 이주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폭력이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16일 특수협박 및 총포·도검·…

금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제주에는 최대 150㎜ 이상, 남부는 60㎜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낮 기온은 21도 안팎에 머물며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다.17일 기온은 아침 6~14도, 낮 17~21도로 평년(최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