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의 날 케이크, 학생끼리만 먹어야” 경북교육청 안내 논란
스승의 날을 앞두고 경상북도교육청이 교직원 업무포털에 게시한 청탁금지법 안내 배너가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학생들과 교사가 케이크를 함께 먹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안내 내용이 알려지면서 “지나치게 경직된 해석 아니냐”는 반응과 “교사 보호를 위한 예방 조치”라는 의견…
-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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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앞두고 경상북도교육청이 교직원 업무포털에 게시한 청탁금지법 안내 배너가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학생들과 교사가 케이크를 함께 먹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안내 내용이 알려지면서 “지나치게 경직된 해석 아니냐”는 반응과 “교사 보호를 위한 예방 조치”라는 의견…

오는 16일 개최 예정인 ‘제4회 서울한강울트라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본부가 한강공원에 ‘대회 불허’ 현수막을 내걸고 행정 제재도 검토하는 가운데, 조직위는 강행 의사를 밝혀 1500여 명의 참가자만 혼란에 빠…

토스뱅크가 ‘1600만원 무단이체’ SNS 게시물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 내부 확인 결과 유사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온라인 라운지] 가정연합,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 획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4/133923072.3.jpg)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이 14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가정연합은 이날 통합인증 수여식을 개최하고, 국내 종교 단체로서는 최초로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투명 경영 체계를 공식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가정연합은 “조직 운영의 투명성…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초반까지 전국에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특히 일요일인 17일에는 일부 내륙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다만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14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한반도 상공에…

삼성전자 노사 중재에 나섰던 중앙노동위원회가 14일 다시 한 번 양측에 대화를 요청했다. 전날 청와대는 첫 중재 시도가 결렬된 뒤 “정부는 노사가 대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생각”이라며 “파업 기간까지는 시간이 남아있다”고 밝힌 바 있다.중노위는 14일 삼성전자 노사에 오는…

국내 공군기지 및 국제공항 일대에서 전투기와 관제시설 등을 무단으로 불법 촬영한 중국 국적 10대 2명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외국인에게 형법상 일반이적죄가 적용돼 유죄가 인정된 국내 첫 사례다.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박건창)는 14일 일반이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중국…

생성형 AI 보급 후 대학가 A학점 비율이 30% 급증하며 학점 인플레이션이 심화됐다. 기업은 채용 시 학점 비중을 높이나, 변별력 상실로 신입사원 역량 평가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다.

육군 53사단 이예담 대위가 2년간 기른 35cm 머리카락을 소아암 환자를 위해 기부했다. 고교 시절부터 시작해 벌써 세 번째 기부다. 이 대위는 건강한 모발을 위해 파마와 염색을 멀리하며 정성을 쏟았다. 군인의 헌신과 따뜻한 선행 이야기를 확인하세요.

초여름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14일 전국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초까지 한낮엔 여름 날씨가 계속되다 20일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백두대간 서쪽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 전망이다. 서울의 낮 기온이 3…

충북 충주시 30대 공무원이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 14일 충주시에 따르면 여성청소년과 아동친화드림팀 소속 박준용 주무관(39)은 이달 6일 업무시간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박 주무관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빠지자 가족들은 장…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장윤기(24)가 14일 언론에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작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장윤기의 사진 등 신상을 공개했다.광주 광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살인·살인미수 등 혐의를 받는 장윤기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그는 유치장을 빠져나…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사칭한 공문으로 물품 대금 입금 등의 피해 사례가 발생하면서, 식약처가 재차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최근 식약처 및 산하기관을 사칭한 위조 공문서를 유포해 금전 편취 등 피해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며 음식점 등 식품 관련 영업자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14일 …

13일 오후 11시53분께 충남 당진시 용연동 역천 은평교 인근에서 50대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14일 당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2분께 A씨 가족이 “둑방길에 차량이 뒷바퀴가 빠진 상태다. 안에 차키랑 핸드폰이 있고 동생이 연락되지 않는다”고 신고했다.수색에 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대검찰청의 ‘정직’ 징계 청구에 대해 “부끄러운 결정이다”라고 비판했다. 검사 출신인 홍 전 시장은 자신도 수사를 하던 시절 피의자에게 담배나 술을 권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대검을 향해선 “줏대 없는 짓을 하니까 검찰청이 없어진…

처음 본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23)의 신상정보가 14일 공개됐다. 광주경찰청은 이날 오전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장윤기 이름과 나이, 사진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광주경찰청은 이달 8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 중대성 등을 이유로 장윤기 신…

돌싱들은 재혼 상대 선택 시 낭비벽이 높은 여성이나 고집불통인 남성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 남녀 6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재혼 상대를 고를 …

지난해 결혼식 평균 축의금은 11만7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2년 사이 7% 가까이 늘었다. NH농협은행은 14일 ‘결혼식 축의금, 얼마 해야할까요’‘라는 제목의 트렌드 보고서에서 지난해 축의금 평균은 2년 사이 6.9% 올랐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2023년 1월~2025년 …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43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14일 본격 시작된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이날 어도어가 다니엘과 가족, 민 전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를 상대로 제기…
![[단독]“결혼하니 정책 대출 탈락”… 신혼 20%가 혼인신고 미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4/133919153.1.jpg)
맞벌이 부부인 김모 씨(32)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리고 남편과 신혼집에서 같이 살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가족관계증명서에서는 여전히 ‘남남’이다. 신혼집 마련을 위해 대출을 알아보던 중 법적 부부가 되는 순간 오히려 이자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