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핵군축조약 참여 중단” 바이든 “민주주의 파괴자와 결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을 사흘 앞둔 21일(현지 시간) 수도 모스크바에서 국정 연설을 갖고 전쟁 개전 및 확전의 책임이 모두 서방에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외무부 또한 린 트레이시 러시아주재 미국 대사를 초치해 “서방 병력과 장비를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
-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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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을 사흘 앞둔 21일(현지 시간) 수도 모스크바에서 국정 연설을 갖고 전쟁 개전 및 확전의 책임이 모두 서방에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외무부 또한 린 트레이시 러시아주재 미국 대사를 초치해 “서방 병력과 장비를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국정연설에서 미국과의 핵무기 통제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뉴스타트)’ 참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의 고스트니 드보르 전시장에서 국정연설을 통해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국정연설에서 미국과의 핵 군축 협정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 참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정오 모스크바 중심지의 전시장 고스트니 드보르에서 양원 의원들과 군 지휘관, 병사들…

일본 항공사들이 가입한 ‘정기항공협회’가 21일 항공기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에 대해 다음달 13일 이후 개인의 판단에 맡길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지지(時事)통신이 보도했다.코로나19 통제를 위한 정부의 마스크 착용 지침 변경에 따른 것으로 향후 항공업계용 가이드라인도 개정할 계획이다.정…

영국의 한 운동선수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가락으로 다리를 누를 때마다 움푹 파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봉와직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영국 올림픽 선수로 활약 중인 남성 로렌스 오코예(31)는 지난해 12월 동영…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이 화장을 한 채 촬영한 여권 사진과 ‘맨얼굴’이 너무 달라 말레이시아 입국을 거부당했다.영국 일간 더 선은 20일(현지시간) 여권 사진과 다른 맨얼굴 때문에 입국을 거부당한 타티아나 린(24)에 대해 보도했다.연인과 함께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타티아나는 개인 소셜미…

덴마크 완구 기업 레고가 방탄소년단(BTS)을 모델로 한 레고 세트를 출시하기로 한 가운데 20일(현지 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레고 제품이 BTS 브랜드의 시장 영향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레고는 전 세계적 인기를 끌었던 BTS의 ‘다이너마이트’ …
![당신이 내 아빠? 구해준 대원 옆에만 있던 고양이, 결국… [튀르키예 강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21/118007759.2.png)
튀르키예(터키)의 한 소방대원이 지진으로 무너진 잔해에서 구조된 고양이를 가족으로 입양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공영 방송 TRT 뉴스, 영국 메트로 등은 ‘튀르키예 마르딘 소방서 소속 알리 카카스(33) 대원이 지진 발생 129시간 만에 구조된 고양…

6일 튀르키예(터키)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최소 4만7000명이 사망한 가운데 20일 튀르키예 남동부 안타키아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분경 안타키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하면서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가 더욱 밀착하고 있다. 중국의 실질적 외교사령탑이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은 21일(현지 시간) 오후 러…

“왜 집무실에서 논의한 사안이 밖으로 새는 거야?”주요 7개국(G7) 정상 중 유일하게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하지 못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최근 관저에서 분노를 표했다고 NHK가 21일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 직후부터 우크라이나 방문을 검토했…

일본 정부가 최근 우리 국방부가 펴낸 ‘2022 국방백서’ 내용과 관련해 우리 측에 항의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 등을 지적한 부분을 문제삼은 것으로 보인다.21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우리 국방부가 지난 16일 발간한 국방백서와 관련해…

2007년 출시된 1세대 아이폰이 경매에서 원래 가격의 105배가 넘는 6만3356달러(약 8200만 원)에 팔렸다. 20일(현지시간) 미국 경매업체 LCG 옥션에 따르면 1세대 아이폰 미개봉 제품이 지난 2일 경매에 등록됐다. 당시 최저 입찰가는 2500달러(약 324만 원)였다…

캐서린 영국 왕세자빈의 검소한 옷차림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외신 등에서 화제가 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캐서린 왕세자빈은 전날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센터 로열페스티벌홀에서 열린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 시상식에 참석했다. BAFTA 회장이자 남…

일본 정부는 21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의 우크라이나 방문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공영 NHK,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 데 대해 “(러…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조만간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21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유럽 순방 중인 왕 위원이 (마지막 일정으로)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며,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1주년…

영국에서 간호사와 구급대원에 이어 전공의들이 파업을 예고하면서 의료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학협회(BMA)는 이날 전공의 회원들이 다음 달 72시간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전체 전공의 회원 4만8000여명 가운데 4분의…

한미일 등 각국이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 도발을 규탄한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을 두둔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20일 중국 외교부는 “류샤오밍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이날 이고리 모르굴로프 주중 러시아 대사를 만나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탯줄 단 채 구조된 ‘아야’, 母 이름으로 살아간다 [튀르키예 강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21/118003381.2.png)
지진 잔해 속에서 탯줄이 달린 채 구조돼 ‘기적의 아이’로 불렸던 시리아의 갓난아기가 엄마의 이름으로 새 가족의 품에서 살게 됐다. 20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 공영 방송 TRT 월드는 지난 6일 시리아 내 지진 피해 잔해 더미에서 탯줄이 달린 채 구조된 ‘아야’가 사촌 칼릴 …
최근 중국 견제를 목표로 친미 외교 정책을 펼치고 있는 필리핀이 미국 인도-태평양 전략의 ‘린치핀’(핵심축)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찰 풍선’ 사태로 미중 갈등이 고조되고 중국이 대만 문제에 대해 연이어 긴장 수위를 높이는 정국 속 필리핀이 다시 미국의 든든한 우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