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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커머스 점유율 1위 업체 쿠팡에서 약 3370만 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2차 피해를 우려해 등록된 결제수단을 삭제하거나 매월 자동 결제되는 ‘와우 멤버십’을 해지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늦장 통보’와 보상 공백 등 쿠팡의 대응을 둘러싼 불만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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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 고객에게 1인당 5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지급하는 내용의 보상안을 내놓은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해당 보상 쿠폰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경고가 나왔다.쿠팡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법무법인 ‘일로’는 29일 집단소송 참여자들이 모인 온라인 카페에…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30일 쿠팡 연석 청문회에서 국가정보원의 지시에 따라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조사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국정원이 “명백한 허위”라며 국회에 위증 혐의 고발을 요청했다.국정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원은 고발권을 가진 국회 쿠팡 청문회가 (로저스)…

검찰의 ‘쿠팡 퇴직금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상설특검(특별검사 안권섭)이 사건 주임 검사와 근로감독관 등 관계자를 차례로 불러 조사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30일 특검은 전날 쿠팡 사건 주임 검사였던 신모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중부지방…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다룬 30일 국회 청문회에서 쿠팡의 보상안이 ‘꼼수’라는 비판에 대해 해럴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전례 없는 안”이라고 밝혔다. 추가 보상을 사실상 거부한 것이다. 여기에 쿠팡 창업자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17일 청문회에 이어 또다시 불출석…

임광현 국세청장은 30일 혐의가 있다면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관련인으로 선정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임 청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

국회 쿠팡 연석청문회 청문위원들이 30일 “쿠팡 청문회 개최 직전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 전직 직원이 쿠팡에 보낸 경고 메일을 확보했다”며 “전직 직원이 쿠팡에 보낸 메일에 의하면 배송 주소 데이터가 1억2000만 건 이상, 주문 데이터가 무려 5억6000만 건 이상, 이메일 주소 데…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30일 쿠팡 연석 청문회에서 쿠팡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쿠팡이 발표한 데 대해 “저희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것이 아니고 정부의 지시에 따라 조사했다”며 국가정보원의 지시를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및 불공정 거래 사태와 관련해 사업자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자리에 참석한 임광현 국세청장은 쿠팡 창업주 김범석 쿠팡 Inc 이사회 의장 조사도 언급했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는 정부 공조와 관련해 “국정원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연석 청문회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이 “정부의 지시에 따라 자체적으로 조사하고 발표했다는 주장이 유효한가”라고 질의하자 로저스 대표는 “자체 조…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30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새 보상안을 제시할 용의가 있느냐는 물음에 “(이번 보상안은) 전례가 없는 보상안”이라고 답했다.쿠팡이 전날 소비자 보상안으로 밝힌 보상금 5만 원 중 소비자가 쿠팡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금액은 5000원뿐이라…

“해롤드 로저스 씨, 동시통역기 사용하시지요.”(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제가 제 통역사를 쓰지 못하느냐. 저는 (동석한) 제 통역사를 쓰겠다.”(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연석 청문회에서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해…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를 29일(현지 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한국 정부와 상의 없이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해당 내용을 미국에서 공시한 것. 피해 규모가 3000건에 불과하고 12억 달러 규모의 소비자 배상을…

쿠팡이 30일 열리는 국회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1인당 5만 원 상당의 피해 보상안을 29일 발표했다. 보상금을 ‘쿠팡 생태계’ 안에서만 쓸 수 있는 구매이용권으로 지급하면서 이마저도 쿠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은 5000원에 불과해 ‘꼼수 보상…

쿠팡이 3370만 명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한 달여 만인 29일 1인당 5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지급하는 내용의 보상안을 내놨지만 오히려 비판 여론은 커지고 있다. 5만 원 가운데 소비자가 쿠팡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금액은 5000원뿐이다. 30일 국회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

경찰이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증거 조작이나 허위 자료 제출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도 범정부TF 회의를 열고 쿠팡 사건과 관련해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