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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캡틴’ 추신수, 16일 만에 1군 복귀…KIA는 이의리 부상 이탈

    SSG ‘캡틴’ 추신수, 16일 만에 1군 복귀…KIA는 이의리 부상 이탈

    SSG 랜더스의 캡틴 추신수(42)가 개막전에서 당한 부상 이후 16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SSG는 1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추신수를 1군에 등록했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달 2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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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이승엽 감독 “류현진 대비했다…올해 첫 3연승 도전”

    두산 이승엽 감독 “류현진 대비했다…올해 첫 3연승 도전”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한화 이글스 에이스 류현진을 꺾고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두산은 11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올해 7승 9패를 기록한 두산은 7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9, 10일 한화에 승리한 두산은 분위기를 바꿨고…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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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깨 무거워진 류현진…팀 5연패 탈출·첫 승 재도전

    어깨 무거워진 류현진…팀 5연패 탈출·첫 승 재도전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다시 한 번 시즌 첫 승을 노크한다. 팀의 연패 탈출까지 걸려있어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류현진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시즌 네 번째 첫 승 도전 무대다. 지난 2월 한화와 계약기간 8년, 총액 170…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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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경기 32득점 화력 폭발…8연패 충격 딛고 일어난 삼성, 5연승 도전

    4경기 32득점 화력 폭발…8연패 충격 딛고 일어난 삼성, 5연승 도전

    8연패로 심각한 침체에 빠졌던 삼성 라이온즈가 언제 그랬냐는 듯 연승 행진을 하고 있다. 단점이었던 부실 타선이 살아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확 살아났다. 삼성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10-7…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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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양의지 3점포 폭발… 선발 무너진 한화 5연패

    두산 양의지 3점포 폭발… 선발 무너진 한화 5연패

    한화는 올해 프로야구 개막 첫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질주했다. 한화가 개막 후 10경기에서 8승을 거둔 건 1군 무대에 참가한 1986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한화는 이후 5경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하면서 공동 5위까지 순위가 미끄러졌다. 한…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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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G 8실책에도 사령탑의 굳은 신뢰… “강승호 아니면 믿을 선수 없어”

    15G 8실책에도 사령탑의 굳은 신뢰… “강승호 아니면 믿을 선수 없어”

    이승엽(48) 두산 베어스 감독이 시즌 초반 타격과 수비에서 큰 온도 차를 보이는 2루수 강승호(30)에 신뢰를 거두지 않았다. 이 감독은 10일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앞두고 “강승호를 못 믿으면 믿을 선수가 없다. 타선에서 중…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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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에 원군이 온다…‘캡틴’ 추신수, 손가락 부상 90% 이상 회복

    SSG에 원군이 온다…‘캡틴’ 추신수, 손가락 부상 90% 이상 회복

    2024시즌 초반 예상을 뒤엎고 상위권에서 경쟁 중인 SSG 랜더스가 완전체 전력을 준비 중이다. SSG는 현재 9승6패(승률 0.600)로 3위에 올라 있다. 6연승을 달리다 지난 주말 창원 NC 다이노스에 3연패를 당했으나 9일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당초…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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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네일에게서 페디의 향기가…김도영 쐐기포, KIA 선두 복귀[어제의 프로야구]

    KIA 네일에게서 페디의 향기가…김도영 쐐기포, KIA 선두 복귀[어제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에게서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향기가 난다. 네일이 타자 앞에서 춤추는 듯한 스위퍼를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LG 강타선을 잠재웠다. 네일은 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안방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 무…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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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네일, LG전 7이닝 7K 무실점 ‘ERA 0.47’…19이닝 연속 무볼넷

    KIA 네일, LG전 7이닝 7K 무실점 ‘ERA 0.47’…19이닝 연속 무볼넷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이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다. 네일은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94구를 던지며 7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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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환 역전 3점포’ 두산, 한화 제압…KIA 네일 시즌 3승

    ‘김재환 역전 3점포’ 두산, 한화 제압…KIA 네일 시즌 3승

    두산 베어스가 김재환의 역전 홈런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두산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2연패에서 벗어난 두산은 6승째(9패)를 수확해 여전히 7위를 달리고 있다.반면 4연패의 수렁에 빠진 …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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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10개구단 체제 후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눈앞

    KBO, 10개구단 체제 후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눈앞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가 1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뒀다. KBO리그는 지난 7일 기준 65경기에 누적 관중 94만7747명이 입장해 100만 관중 달성까지 5만2253명을 남겨두고 있다. 3월23일 개막전부터 10만3841명이 입장해 전 경기 매진으로 시작을 알린 …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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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첫 위기’ 한화…슬로건 ‘달라진 우리’ 증명해야할 두산 3연전

    ‘시즌 첫 위기’ 한화…슬로건 ‘달라진 우리’ 증명해야할 두산 3연전

    한화의 2024시즌 슬로건은 ‘달라진 우리(DIFFERNT US)’다. 2019년부터 최근 5년간 9위-10위-10위-10위-9위에 그치면서 각인된 약팀 이미지를 바꾸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아울러 쉽게 포기하지 않는 팀으로의 체질 개선을 통해 강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도 담겼다. …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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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꼴찌 후보의 반란’ 키움, 파죽의 7연승…잠잠해지는 한화 돌풍

    ‘꼴찌 후보의 반란’ 키움, 파죽의 7연승…잠잠해지는 한화 돌풍

    지난해 9·10위에 그친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 초반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한화가 강력한 선발 야구를 앞세워 선두까지 치고 나간 사이 최약체로 평가받던 키움은 개막 4연패로 최하위까지 미끄러졌다. 하지만 4월의 첫 주에 두 팀의 행보는 다시 엇갈렸다. 10개 팀…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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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연패 흔들’ 한화, 두산·KIA 만난다…류현진, 99승 재도전

    ‘3연패 흔들’ 한화, 두산·KIA 만난다…류현진, 99승 재도전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다 3연패로 주춤한 한화 이글스가 이번주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를 연달아 만나 반등을 노린다. 한화는 정규시즌 개막 다음날인 3월 24일 잠실 LG 트윈스전부터 3월 31일 대전 KT 위즈전까지 7경기를 내리 이기며 매서운 상승세를 자랑했다. 그러…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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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A 8.36’ 류현진, 얻어맞는 괴물…무엇이 문제인가

    ‘ERA 8.36’ 류현진, 얻어맞는 괴물…무엇이 문제인가

    많은 기대를 받고 12년 만에 한국 무대에 복귀한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의 초반 부진이 심상치 않다. 류현진은 개막전을 포함해 세 번 등판했지만, 아직 승리 없이 2패만을 기록 중이다. 과거처럼 뛰어난 투구를 펼치고도 수비의 실책이나 타선의 득점 지원 부족으로 승리 투수가 되지 …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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