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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에서 2023. 9. 23. ~ 10. 8까지 열리는 아시안게임이다. 45개국 40종목의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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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이제 선수들은 단식과 복식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은 지난 26일(한국시간)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치러진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최강 중국에 맞섰지만 매치 …

“현역으로 뛸 때보다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게 더 긴장되네요.” ‘역도 영웅’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중국 항저우에서 조용히 하지만 바쁘게 다니면서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높지 않은 ‘비인기 종목’ 경기장을 찾아 후배들에게 힘을 불…

북한 선수단이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면서 관심이 모인 가운데, 중국 누리꾼들이 북한 여성 선수들의 외모를 칭찬했다.26일 허신망 등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북한 선수들이 유명 관광지 시후(西湖)에 방문한 모습이 중국 누리꾼의 SNS 글을 통해 알려졌다.누리꾼 A씨는 “아…

이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3연패를 달성했다. 한국 남자배구는 7위의 저조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란 남자 배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린핑 스포츠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배구 결승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19-25 2…

세계도핑방지기구(WADA)가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북한의 인공기 게양을 사실상 방조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7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WADA는 개막식 이후 북한의 규정 위반 사실을 파악하고 OCA에 추가적인 인공…

단체전인 계영 800m에서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이제 개인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그는 주 종목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자존심을 걸고 라이벌 판잔러(19·중국)와 일전을 벌인다. 황선우는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경기에서 패배한 후 라켓을 부수고 악수를 외면해 논란을 일으킨 한국 선수 권순우(112위·당진시청)가 상대 선수를 찾아가 사과했다고 태국테니스협회가 26일 밝혔다. 태국테니스협회는 이날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오전 경기 일정에 앞서…

국내 등록 선수가 6명뿐인 한국 남자 사격 러닝타깃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10m 러닝타깃에 걸린 단체전 금메달 2개를 모두 차지했다. 정유진(청주시청), 하광철(부산시청), 곽용빈(충남체육회)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m …

박혜진(24)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 대표팀의 네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깜짝 금메달’이다. 박혜진은 26일 중국 저장성 린안 스포츠 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53kg급 결승전에서 린웨이춘(대만)을 2-1(7-6, 7-9, 1…

김하윤(23·안산시청)이 한국 유도를 ‘노 골드’ 위기에서 구해냈다. 김하윤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개인전 마지막 날이었던 26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린푸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78kg 이상급 결승에서 중국의 쉬스옌(26)에게 절반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가 여자유…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경기가 열리는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 사흘 내내 애국가가 울려퍼졌다. 여자 사브르 국가대표 윤지수(30·서울시청)가 한국 펜싱의 대회 세 번째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윤지수는 26일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사오야치(27·중국)를 15-10으로 꺾고…

자유형 ‘황금세대’의 한 축인 김우민(22)이 개인전 첫 출전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우민은 26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15분1초07로 2위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500m 메달은 2006년 도하 대회…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핸드볼 여자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린 25일 저장사범대 샤오산체육관. 한 외국인이 한국 대표팀 벤치 앞에 서서 한국어로 “공격!”, “수비!” 등을 외치며 팔을 휘저었다. 골이 들어가면 “멋있어요!”라며 박수도 쳤다.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윤지수(서울특별시청)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윤지수는 26일 중국 항저우의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의 사오야치를 15-1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