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이 중국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임무를 완수했다. 원태인은 6일 중국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중국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지난 1일 조별리그…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15위 최솔규(28·요넥스)-김원호(24·삼성생명) 조가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최솔규-김원호는 6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세계 12위 리양-왕츠린(대만)을 게임 스코…
한국 여자 양궁이 아시안게임 7연패를 달성했다.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세트 점수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전에 나온 임시현과 안산, 최미선 모두 아시안게임 출전은 처음이지만…
여자 양궁대표팀 막내 임시현(20·한국체대)이 결정적 활약을 펼치며 아시안게임 리커브 여자 단체전 7연패의 대업을 이끌었다. 도쿄 올림픽 3관왕에 올랐던 안산(22·광주여대)은 “(임)시현이 덕분”이라고 치켜세웠는데 임시현은 강하게 손사래를 쳤다. 임시현과 안산, 최미선(27·…
한국 남자농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7위를 기록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오후 1시(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대 쯔진강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 대회 농구 남자 7~8위 결정전에서 74-55로 승리했다. ‘막내’ 문정현(KT)이 20득점 8리바운드…
강백호(KT 위즈)가 중국을 상대로 아시안게임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강백호는 6일 6일 중국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중국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 홈런포를 가동했다.한국이 3-0으로 앞선 3회 2…
한국 여자 드래곤보트(용선) 여자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1000m에서 북한을 제치고 동메달을 따냈다. 하재흥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6일 중국 저장성의 원저우 드래곤보트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4분55초668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드래곤보트 …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라톤 수영 여자 10㎞결승전에서 이해림(경북도청)과 이정민(안양시청)이 7위와 8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이해림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오픈워터스위밍(마라톤 수영) 여자부 10㎞ 결승에서 2시간09…
여자 용선(드래곤보트)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1000m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하재흥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6일 중국 저장서의 윈저우 드래곤보트센터에서 열린 대회 용선 여자 1000m 결선에서 4분55초668을 기록,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여자 …
결승 진출을 위한 일전을 앞둔 류중일호가 원태인 선발 카드를 꺼내들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6일 중국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중국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전날(5일) 일본을 2-0으로 꺾고 슈퍼…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21·삼성생명)이 결승에 진출한 뒤 여유를 드러냈다. 안세영은 6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5위 허빙자오(중국)를 게임 스코어 2-0(21-10 21-13)으로 꺾었다. …
한국 여자 양궁이 아시안게임 7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막내 임시현(한국체대)은 2관왕을 차지했고, 2020 도쿄올림픽 3관왕의 주인공 안산(광주여대)은 본격적인 금메달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다. 임시현-안산-최미선(광주은행)으로 구성된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
한국 여자 양궁이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7연패를 달성했다.임시현(20·한국체대), 안산(22·광주여대), 최미선(27·광주은행)으로 구성된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세트 점수 5-3(58…
한국 여자 양궁이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7연패를 달성했다. 임시현(한국체대)-안산(광주여대)-최미선(광주은행)으로 구성된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에 세트 점수 5-3(58-58 5…
임시현(20·한국체대), 안산(22·광주여대), 최미선(27·광주은행)으로 구성된 양궁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대표팀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4강 인도와의 경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