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3연패까지 ‘1승’만 남겨둔 황선홍호가 숙적 일본을 상대로 수중전을 치른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은 4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을 벌인다. 2014 인천 대회에…
배드민턴 남자 복식 최솔규(요넥스)-김원호(삼성생명)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복식 세계랭킹 15위인 최솔규-김원호 조는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세계 3위 란키레디-셰티(인도) 조를 만나 분전했으나 게임 스코어 0-…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20)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장미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후 13년 만에 한국 역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혜정은 중국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87㎏ 이상급(최중량급)에서 인상 125㎏, 용상 1…
한국 주짓수 김희승(빅터아카데미)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김희승은 7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샤오샨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85㎏ 이하급 결승전에서 파시알 알켓비(UAE)에 패배했다.김희승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서로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노스페이스)이 여자 콤바인 준결선에서 2위에 오르며 결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서채현은 7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커차오 양산 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준결선에서 199.73점을 기록했다. 서채현은 모리 …
한국 주짓수 성기라(대한주짓수회)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성기라는 7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샤오샨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63㎏ 이하급 결승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의 샴마 알칼바니에게 패배했다.그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던 지난 2018 …
문혜경(NH농협은행)이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문혜경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다카하시 노아(일본)를 게임 스코어 4-0(4-2 4-2 4-0 4-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문혜경(NH농협은행)이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문혜경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다카하시 노아(일본)를 12분 만에 게임 스코어 4-0(4-2 4-2 4-0 4-0)…
한국 수영 오픈워터 스위밍(마라톤 수영)의 박재훈(23·서귀포시청)이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마라톤 수영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박재훈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라톤 수영 남자 10㎞에서 1시간56분0…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여자 리커브 양국 대표팀의 양창훈 감독이 ‘후배’ 임시현(한국체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임시현(한국체대)의 여자 개인전 금메달과 이우석(코오롱)이 획득한 남자 개인전 동메달을 끝으로 이번 대회 일정을 마쳤다. 한국…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임시현(20·한국체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임시현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안산(22·광주여대)을 6-0(29-26 29-26 29-28)으로 제압하고 금…
한국 수영 오픈워터 스위밍(마라톤 수영)의 박재훈(23·서귀포시청)이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마라톤 수영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재훈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라톤 수영 남자 10㎞에서 1시간56…
임시현(한국체대)이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에 올랐다. 임시현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안산(광주여대)을 상대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혼성 단체전(혼성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동료들과…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의 양재원(국군체육부대)이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을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재원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동메달 결정전에서 주재훈을 147-14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양재원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