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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주한미군 전력 차출, 안보 공백 없는 ‘동맹 현대화’ 첫 시험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5/133474743.1.jpg)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이 계속되면서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전력 일부를 중동으로 차출하는 문제를 놓고 협의하고 있다. 정부는 5일 “주한미군의 전력 운용과 관련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한미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동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는 전력으로는 에이…
![[사설]“李에 돈 안 줘” 김성태 새 녹취… 사실 여부 철저히 밝혀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13/133358945.1.jpg)
대북 송금 사건으로 재판 중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구치소에 접견하러 온 지인과 대화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돈을 준 적이 없다고 말한 녹취록이 공개됐다. 김 전 회장이 2023년 3월 지인에게 검찰로부터 진술 압박을 받고 있다는 취지로 말하면서 “이 대통령에게 돈을 준 게 있으…
![[사설]임금협상 원청과 하자는 하청노조… ‘무리한 떼쓰기’ 안 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7/133440177.1.png)
4일 앞으로 다가온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산업 현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10일부터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원청 기업을 상대로 이전보다 훨씬 폭넓은 사안에 대해 교섭을 요구하고, 쟁의를 벌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임금은 하청 근…
![[사설]17년 만에 1500원 찍은 환율… 3高 위기관리 나설 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4/133466310.1.jpg)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4일 새벽 서울 외환시장 야간 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가 강타한 2009년 3월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장중 한때 1500원을 넘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커지면서 달러 강세-원화 약세 현상이 나타난 것이…
![[사설]지방선거 D-90… ‘행정통합 원년’ 비전은 없고 당략만 판쳐서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4/133466306.1.jpg)
6·3 지방선거가 5일로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공천 시계도 빨라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등의 경선 후보 발표에 이어 인천시장 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국민의힘은 경선 대상이나 공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현직 시도지사들이 일제히 출마를 공언하고 있다. 하…
![[사설]중동 13개국 교민 2만여 명… 안전·철수 대책 차질 없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4/133466304.1.jpg)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중동 곳곳에서 화염이 치솟는 가운데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현재 이란, 이스라엘을 포함한 중동 13개국에는 우리 국민 약 2만1000명이 체류 중이다. 대기업 해외 법인만 약 140곳이 진출해 있어 주재원과 가족 상당수가 머물고 있다.…
![[김순덕 칼럼]‘삼권장악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텐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4/133466302.1.jpg)
이재명 대통령의 머리 한구석엔 늘 ‘사법리스크’가 들어앉아 있는 모양이다. 어제는 필리핀 국빈 방문 중인데도 한국 시간 오전 9시, 현지 시간으론 오전 8시쯤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련 기사를 X에 올렸다. 대체 어떤 기사이기에 대통령의 국빈 외교보다, 중동의 혼란한 정세나 우리…
![[사설]중동 확전… 韓 ‘안보-경제 복합위기’ 장기화 대비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3/133458829.1.jpg)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나흘째 지속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 “4∼5주보다 훨씬 더 지속할 능력이 있다”며 지상군 투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이 발언은 이란이 중동 주변국은 물론이고 영국, 프랑스 군사기지 등을 상대로 보복에 나선 가운데 나왔다. 이처…
![[사설]주택공급 급한데… 국토소위 80여일 ‘휴업’, 후속 법안은 ‘스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4/133459019.1.jpg)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다주택자를 압박하며 집값 안정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주택 공급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할 국회 입법 작업은 반년이 되도록 사실상 멈춰 있다. 6개월 전에 나온 ‘9·7 공급대책’ 관련 법안 23개 가운데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은 단 4개에 불과하고, 아직 발의…
![[사설]“9일 처리” 약속한 대미투자법… ‘정치 볼모’ 삼을 만큼 한가한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4/133459018.1.jpg)
경제계가 국회에 계류 중인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의 신속한 처리를 여야 정치권에 촉구했다. 입법이 계속 늦어질 경우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한국에 대한 관세 압박이 강해지고, 대응법을 찾긴 더 힘들어질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하지만 대구·경북, …
![[사설]행정통합 놓고 막판 주판알 튕기는 여야… 대의에 충실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2/133450532.1.jpg)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이 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함께 추진됐던 대구·경북과 충남·대전 통합법안은 여야 신경전 끝에 처리가 미뤄졌다. 특히 국민의힘이 대구·경북 통합에 대해선 반대에서 찬성으로 급선회해 함께 처리할 것을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대국민 사과와 함…
![[사설]檢 7건에 1건꼴 보완수사 요구… 갈수록 심해질 사건 적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2/133450535.1.jpg)
검찰이 지난해 경찰에 보완수사를 하라며 돌려보낸 사건이 7건 중 1건꼴로 역대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이 경찰에서 송치받은 사건 75만여 건 중 11만 건을 돌려보냈는데 보완수사 요구율이 14%를 넘어선 건 지난해가 처음이다. 경찰 수사가 미흡하다고 판단될 때 검찰이 보완을 요구…
![[사설]우회전 사망사고 되레 증가… 헷갈려서 못 지키는 규제 때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3/133450714.1.jpg)
지난해 우회전 교통사고 사망자가 141명으로 8년 새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과 2023년 두 단계로 도입한 우회전 규제가 기대했던 효과를 전혀 거두지 못한 것이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가 2018년 3781명에서 2024년 2521명으로 줄어드는 동안, 우회전 사망자…
![[사설]美, 이란 하메네이 제거… 세계를 뒤흔든 난폭한 ‘힘의 시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1/133444988.1.jpg)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대적인 군사작전으로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다. 신정국가 이란을 37년간 사실상 통치해 온 하메네이의 사망으로 이란은 40일간의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임시지도자 3인의 비상 체제에 들어갔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하메네이의 사망 뒤에도 이란 …
![[사설]원유 70% 중동에 의존하는 韓… 우회 공급처 확보 급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1/133441328.1.jpg)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고 선박 통행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호르무즈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폭 55km의 좁은 해로지만 세계 원유 수송량의 27%가 지나는 요충지다. 유조선이 페르시아만에 진입할 때 이란 영해를 통과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