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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에 우호적인 칼럼을 써주는 대가로 거액의 유럽 여행을 다녀온 혐의를 받는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송 전 주필에게 21일 징역…

올해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신규 인허가 물량이 한 건도 없고 취소·미착공 현장까지 속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료가 인근 시세 대비 반값 수준이라 수요가 높지만 고금리에 공사비가 늘며 사업 환경이 악화된 상황에 관련 정책까지 변경되면서 사업성이 나빠지자 공급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분…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와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전국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반복되면서 정부 대책이 현장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울산경찰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21분경 울산 울주군 삼남읍의 …

서울 구로구의 한 중·고등학교에서 수류탄이 발견돼 교직원과 주민들이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경찰과 군이 긴급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는 등 한때 소동이 빚어졌다.구로경찰서는 23일 오전 10시 40분경 궁동 우신 중·고교 분리수거장에서 “수류탄 2발이 놓여 있다”는 경비원의 신…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이틀 연속 불러 조사했다. 특검은 노 전 사령관의 이른바 ‘노상원 수첩’의 내용이 실제 계엄 검토·지휘 라인과 연관이 있는지, ‘북풍 공작’으로 계엄의 명분을 만들려고 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24일 법조계에 따르…

윤석열 정부에서 두 차례 폐기됐던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산업 현장에선 벌써부터 “원청기업이 직접 교섭에 나서라”는 하청업체 노조의 요구가 거센 상태다.노란봉투법은 2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재석의원 186명 중 찬성 183표, …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에 대해 정부와 여권은 ‘선진국 수준 법’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해외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법안”이라고 보고 있다. 노란봉투법 핵심인 ‘사용자 범위 확대’에 경우 미국, 일본 등에 관련…

전기자전거에 자기 반려견을 강제로 묶고 달려 죽게 한 견주가 경찰에 입건됐다. 천안동남경찰서는 견주 A 씨(50대)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이달 22일 오후 7시52분경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천안천 산책로에서 보더콜리 품종의 대형견을 …

해외 공연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K팝 아이돌 그룹의 한 구성원이 현지 여성 팬으로부터 강제로 입맞춤을 당할 뻔했다. 해당 주최 측은 이번 사태를 성추행으로 규정하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브라질 매체 G1에 따르면 이달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18회 …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상 ‘처서(處暑)’가 하루 지난 24일에도 여전히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있는 가운데, 강원도 태백과 서해5도에도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며 한라산을 제외한 전국이 더위에 휩싸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강원도 태백과 서해5도에 폭염주의보가 …

올해 입학한 신입생 중 특목고(특수목적고)·자사고(자율형사립고) 출신 학생 수가 가장 많은 대학은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목·자사고 출신 입학생 수가 많은 순으로 나열했을 때 상위 10개 대학의 특목·자사고 출신 신입생 수는 2024학년도 9026명에서 올…

지난해 국내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 피의자의 47.5%가 배우자나 자녀, 부모 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살인 사건의 절반에 육박하는 범죄가 가족 간에 벌어진 것이다.24일 경찰청에서 발간한 2024 범죄통계에 따르면 전체 살인범죄 피의자 276명 가운데 배우자를…

“생활권 안에서 ‘30분 행정 생활권 시대’가 열리게 됐습니다.”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22일 4개 구청 설치가 행정안전부 승인이 난 뒤 동탄 출장소에서 열린 긴급대책회의에서 “구청 설치는 새로운 화성 시대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청사 설치, …

최근 부모 부재중 발생한 화재로 인한 아동 사망 사건이 잇따른 가운데, 초등 방과 후 마을 돌봄 시설을 이용 중인 부모 4명 중 1명은 야간 긴급상황 발생 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
![‘한국어 전공’ 일본 대학생들 만난 김혜경 여사[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4/132241659.1.jpg)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2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메지로대학교 한국어학과를 방문해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여러분은 문화와 언어의 힘으로 한국과 일본 청년이 하나 되는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는 주인공”이라고 격려했다.김 여사는 이날 오전 메지로대 본관 5층 오벌룸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