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610
구독




장마가 끝난 뒤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수가 18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은 장마가 끝난 지난 7월 26일 이후 이달 2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신고된 온열질환자 수가 모두 628명이라고 4일 밝혔다. 올해 5월 20일부터 가동된 감시체계로 확인…

동해 물이 뜨겁다. 수심이 깊은 동해의 물 온도가 서해보다 차갑다는 건 상식이었는데, 올해는 그 상식이 깨졌다. 충북 청주의 기상청 위탁관측소 고려대기환경연구소는 미국 메인(Maine) 대학 기후변화연구소, 국가기상위상센터 등의 자료를 근거로 “동해 해수면 온도가 한때 섭씨 30도를…

잼버리 소방서를 운영 중인 전북소방본부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예방을 위해 추가적인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4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청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중앙119구조본부와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 9개 시·도 소방본부에…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장에서 대원 수십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4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회 개막 이후 전날까지 야영장에서 코로나19 환자 28명이 발생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 풍토병화) …

전날 ‘세계 잼버리’ 참가자 중 병원을 방문한 환자 수가 1486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폭염에 대응해 활동량이 많은 프로그램은 운영을 중지하고 의료진과 설비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4일 오전 전북 부안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세계 잼버리) …

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잼버리 활동을 마칠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2회 임시 국무회의에서 “유례없는 폭염이지만 변명이 돼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임시 국무회의는 연이…

전북 새만금 잼버리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잼버리 영지에 설치된 병원을 방문해 의료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온열 질환, 피부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병상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응급의…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전북 부안군 새만금 매립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사회는 3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부 장관,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김윤덕 국회의원, 김관영 전…

폭염 속 행사 강행으로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가 ‘오징어게임’, ‘혐한 제조 축제’ 등의 오명을 쓰고 있는 가운데 사전 점검에서 다수의 위험 징후가 포착됐음에도 안일한 태도로 행사를 강행한 정부에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3일 JTBC는 지난달 29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관영 전…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온열환자가 속출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 대해 “정부는 단 한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촉구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일어난 위기들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지만 대응을…

“역대급 폭염에 바닷물이 펄펄 끊는데 물고기가 떼죽음당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3일 오후 전남 여수 돌산읍 화태리 가두리 양식장. 가두리 양식장 뗏목에 발을 디딘 순간 ‘끽’하는 소리와 함께 물이 첨벙하며 뜨거운 열기가 올라온다.물고기들은 고수온 탓에 바다 속 깊이 내려가 좀처럼 수면…

정부가 새만금 잼버리 현장에 투입하는 의료 인력을 늘리고 닥터헬기 6대를 활용해 긴급환자를 이송하기로 했다.전국의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이용이 쉽도록 운영 방식도 대폭 개선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은 ‘잼버리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과 곰팡이 달걀, 샤워장과 폭리 등으로 ‘혐한 제조 축제’라는 지적을 받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염영선 전북도의원이 “잼버리는 피서가 아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귀하게 자라 불평 불만이 많다”고 글을 올…

이원형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비례)은 지난 3일 ‘서울특별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조례안은 2018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자연재난에 폭염이 추가됐으나 서울시에 별도 조례가 없는 점에 착안해 발의됐다. 폭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폭염저감시…
연일 폭염이 식지 않는 가운데 강원 강릉에서 밤 최저기온이 30도가 넘는 ‘초(超)열대야’가 나타났다. 3일 기상청은 지난밤 강릉의 밤 최저기온이 30.5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온이 떨어져야 하는 밤에도 한낮 수준의 더위를 보인 것이다. 강릉뿐만 아니라 서울(25.9도), 충북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