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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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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살 여아 시신 방치’ 엄마 긴급체포…일부 부패

    ‘3살 여아 시신 방치’ 엄마 긴급체포…일부 부패

    인천 한 빌라에서 3살 딸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고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친모 A(30대·여)씨를 긴급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최근 인천 남동구 한 빌라…

    •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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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세딸 대소변 먹이고 학대·살해 엄마 ‘징역30년’ 불복 항소

    8세딸 대소변 먹이고 학대·살해 엄마 ‘징역30년’ 불복 항소

    8살 딸 아이에게 대소변을 먹이고 식사를 제대로 주지 않는 등 신체, 정신적 학대를 일삼다 살해한 20대 친모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8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살인,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및 상습아동유기·방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친…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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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력 손상된 한 살 배기 아들 방치해 실명시킨 부모 ‘징역 3년’

    시력 손상된 한 살 배기 아들 방치해 실명시킨 부모 ‘징역 3년’

    시력 손상을 입은 한 살 아들(당시 2019년)을 1년6개월 이상 방치해 실명하게 만든 부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연진 판사는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방임)혐의로 기소된 A(40)씨와 아내 B(24·여)씨에게 각각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재…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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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하남과 헤어질까봐”…탯줄 달린 딸 창밖 던진 20대 엄마 ‘항소 기각’

    “연하남과 헤어질까봐”…탯줄 달린 딸 창밖 던진 20대 엄마 ‘항소 기각’

    연하남친과 헤어지기 싫어서 방해된다는 이유로 자신이 낳은 영아를 4층 창 밖으로 던진 20대 여성의 항소가 기각됐다.의정부지법 형사4-3부(부장판사 이영환·김용두·이의진)는 영아살해 혐의로 기소된 A씨(29)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1월16…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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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이 양모 “심폐소생 중 상처 났을수도”…2심서 주장

    정인이 양모 “심폐소생 중 상처 났을수도”…2심서 주장

    16개월 여아 ‘정인이’를 학대한 끝에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양모가 항소심에서 자신이 고의로 정인이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성수제)는 23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모씨와 아동…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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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자꾸 돌아다녀”…6세 어린이 목에 상처낸 어린이집 교사

    “왜 자꾸 돌아다녀”…6세 어린이 목에 상처낸 어린이집 교사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6살짜리 어린이에게 상처를 입힌 30대 A어린이집 교사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23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교사는 지난 13일 특별활동 시간에 원생 B군(6)이 돌아다닌다며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필요 이상의 힘으로 왼쪽 목 부위 등에…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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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징역 부당” 정인이 양모, 2심 돌입…살인죄 쟁점

    “무기징역 부당” 정인이 양모, 2심 돌입…살인죄 쟁점

    16개월 여아 ‘정인이’를 학대한 끝에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양모와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양부의 항소심 첫 재판이 23일 시작된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성수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아동학대치사 등 …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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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 얼마나 학대했으면 110cm 키에 13kg…뼈 드러나”

    “딸 얼마나 학대했으면 110cm 키에 13kg…뼈 드러나”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옷걸이 등으로 수차례 폭행하고 찬물로 30분 동안 샤워를 시킨 후 물기를 닦아주지 않은 채 2시간 동안 화장실에 방치하는 등의 학대로 8살 딸 아이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부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이들은 딸 아이에게 대소…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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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징대는 거 지겨워”…생후 6주 아들 죽음 방치한 엄마 ‘체포’

    “징징대는 거 지겨워”…생후 6주 아들 죽음 방치한 엄마 ‘체포’

    영국의 한 여성이 생후 6주 된 아들이 징징대는 게 지겹다며 죽어가던 아이를 방치해 경찰에 체포됐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첼시 커트슨(28)이 아들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최종 선고 전까지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커트슨은 사우샘프…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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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딸 성폭행, 팔 부러뜨리고 라이터불 학대·…‘징역 13년’

    초등생 딸 성폭행, 팔 부러뜨리고 라이터불 학대·…‘징역 13년’

    어린 딸을 수시로 학대·폭행한 것으로 모자라 성폭행하기까지 한 3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재판장 박헌행)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3)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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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이 양부모’ 항소심 이번주 시작…1심 양모 무기징역

    ‘정인이 양부모’ 항소심 이번주 시작…1심 양모 무기징역

    생후 16개월 된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항소심 첫 재판이 이번주 열린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성수제 강경표 배정현)는 오는 23일 양모 장모씨와 양부 안모씨의 1회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공판준비기일은 본격적인 심리에 앞…

    •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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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고 보채서 3번 던졌다”…신생아 던져 숨지게 한 친부 ‘징역 6년’

    “울고 보채서 3번 던졌다”…신생아 던져 숨지게 한 친부 ‘징역 6년’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 등으로 생후 2개월된 신생아를 1m가량 앞에 있는 매트리스로 3차례 던져 결국 숨지게 한 20대 친부가 징역형에 처해졌다.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는 15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9)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학대 치료 …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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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20개월 여아 무차별 폭행’ 20대 친부 구속

    “생활고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딸의 울음소리가 짜증나기 시작했습니다.” 생후 20개월 된 친딸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전 경찰에서 한 진술이다.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대전둔산경찰서 유치장을 나선 A 씨(29)는 모자를 눌러쓴 채 취…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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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음소리 짜증나”…20개월 딸 살해-아이스박스 유기한 친부 구속

    “울음소리 짜증나”…20개월 딸 살해-아이스박스 유기한 친부 구속

    “생활고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딸의 울음소리가 짜증나기 시작했습니다.” 생후 20개월 된 친딸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전 경찰에서 한 진술이다.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둔산경찰서 유치장을 나선 A 씨는 모자를 눌러쓴 채 취재진의…

    •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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