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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살 원생 ‘물고문’ 울산 어린이집 교사 징역 5년 구형

    3살 원생 ‘물고문’ 울산 어린이집 교사 징역 5년 구형

    3살 원생에게 물 7컵을 강제로 마시게 하는 등 원생들에게 상습적인 학대행위를 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진 울산 남구 국공립어린이집 교사들과 원장에게 실형과 벌금형이 각각 구형됐다. 울산지법 제8형사단독(판사 정현수)은 15일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

    •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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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영아 홀로 두고 수십차례 PC방 간 부부, 불구속 기소

    7개월 영아 홀로 두고 수십차례 PC방 간 부부, 불구속 기소

    제주에서 7개월 영아를 홀로 두고 수십여차례나 장시간 외출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아동학대처벌법상 중상해와 아동복지법상 상습방임 혐의로 친부 A(20대)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친모 B(20대)씨도 방임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

    •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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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친 만나러 나가’ 3살딸 방치死…30대 미혼모 진술 ‘오락가락’

    ‘남친 만나러 나가’ 3살딸 방치死…30대 미혼모 진술 ‘오락가락’

    3살 친딸을 집안에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미혼모가 진술을 번복해 수사에 혼선을 주고 있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10일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및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방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32여)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A씨는 경…

    •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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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세 딸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 구속영장

    세 살 된 딸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친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9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아동복지법상 상습유기방임 등의 혐의로 A 씨(32)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미혼모인 A 씨…

    •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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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살 친딸 방치 숨지게한 30대 미혼모…사망 알고도 시신도 방치

    3살 친딸 방치 숨지게한 30대 미혼모…사망 알고도 시신도 방치

    3살 친딸을 홀로 집안에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미혼모가 아이가 숨진 사실을 알고도 뒤늦게 119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9일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및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방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30대 여성 A씨에 대해 수…

    •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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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2주 아들 때려 살해…친부 징역 25년·친모 징역 7년

    생후 2주 아들 때려 살해…친부 징역 25년·친모 징역 7년

    “분유를 토한다”는 이유로 생후 2주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부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이들 부부는 아이 사망 전날에 지인을 집으로 초대해 술과 고기를 먹는 등 태연하게 행동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기도 했다. 전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강동원)는…

    •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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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살 여아 시신 방치’ 엄마 긴급체포…일부 부패

    ‘3살 여아 시신 방치’ 엄마 긴급체포…일부 부패

    인천 한 빌라에서 3살 딸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고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친모 A(30대·여)씨를 긴급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최근 인천 남동구 한 빌라…

    •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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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세딸 대소변 먹이고 학대·살해 엄마 ‘징역30년’ 불복 항소

    8세딸 대소변 먹이고 학대·살해 엄마 ‘징역30년’ 불복 항소

    8살 딸 아이에게 대소변을 먹이고 식사를 제대로 주지 않는 등 신체, 정신적 학대를 일삼다 살해한 20대 친모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8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살인,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및 상습아동유기·방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친…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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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력 손상된 한 살 배기 아들 방치해 실명시킨 부모 ‘징역 3년’

    시력 손상된 한 살 배기 아들 방치해 실명시킨 부모 ‘징역 3년’

    시력 손상을 입은 한 살 아들(당시 2019년)을 1년6개월 이상 방치해 실명하게 만든 부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연진 판사는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방임)혐의로 기소된 A(40)씨와 아내 B(24·여)씨에게 각각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재…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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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하남과 헤어질까봐”…탯줄 달린 딸 창밖 던진 20대 엄마 ‘항소 기각’

    “연하남과 헤어질까봐”…탯줄 달린 딸 창밖 던진 20대 엄마 ‘항소 기각’

    연하남친과 헤어지기 싫어서 방해된다는 이유로 자신이 낳은 영아를 4층 창 밖으로 던진 20대 여성의 항소가 기각됐다.의정부지법 형사4-3부(부장판사 이영환·김용두·이의진)는 영아살해 혐의로 기소된 A씨(29)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1월16…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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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이 양모 “심폐소생 중 상처 났을수도”…2심서 주장

    정인이 양모 “심폐소생 중 상처 났을수도”…2심서 주장

    16개월 여아 ‘정인이’를 학대한 끝에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양모가 항소심에서 자신이 고의로 정인이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성수제)는 23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모씨와 아동…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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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자꾸 돌아다녀”…6세 어린이 목에 상처낸 어린이집 교사

    “왜 자꾸 돌아다녀”…6세 어린이 목에 상처낸 어린이집 교사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6살짜리 어린이에게 상처를 입힌 30대 A어린이집 교사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23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교사는 지난 13일 특별활동 시간에 원생 B군(6)이 돌아다닌다며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필요 이상의 힘으로 왼쪽 목 부위 등에…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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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징역 부당” 정인이 양모, 2심 돌입…살인죄 쟁점

    “무기징역 부당” 정인이 양모, 2심 돌입…살인죄 쟁점

    16개월 여아 ‘정인이’를 학대한 끝에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양모와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양부의 항소심 첫 재판이 23일 시작된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성수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아동학대치사 등 …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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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 얼마나 학대했으면 110cm 키에 13kg…뼈 드러나”

    “딸 얼마나 학대했으면 110cm 키에 13kg…뼈 드러나”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옷걸이 등으로 수차례 폭행하고 찬물로 30분 동안 샤워를 시킨 후 물기를 닦아주지 않은 채 2시간 동안 화장실에 방치하는 등의 학대로 8살 딸 아이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부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이들은 딸 아이에게 대소…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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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징대는 거 지겨워”…생후 6주 아들 죽음 방치한 엄마 ‘체포’

    “징징대는 거 지겨워”…생후 6주 아들 죽음 방치한 엄마 ‘체포’

    영국의 한 여성이 생후 6주 된 아들이 징징대는 게 지겹다며 죽어가던 아이를 방치해 경찰에 체포됐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첼시 커트슨(28)이 아들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최종 선고 전까지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커트슨은 사우샘프…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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